조글로로고
올해 우리 성 700억원 이상 교통투자 계획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7일 03시49분    조회: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소집된 전 성 교통운송계통 회의에 따르면 올해 우리 성은 동기 대비 15% 증가한 700억원 이상의 교통투자를 완성할 계획이며 고속도로 총 길이는 4,800킬로미터 이상, 고속철도 운영길이는 2,387킬로미터에 달하게 할 예정이다.

 

종합 립체 교통망을 보완하는 것은 경제 발전의 중요한 보장이다. 올해 우리 성은 억원 이상 프로젝트를 74개 실시하고 29개 중대 교통 프로젝트를 완공해 운영에 투입한다. 북경—할빈 고속도로 개확건, 릉원—수중, 본계—환인, 대안—흑산 등 4개 고속도로는 1년 앞당겨 통차할 예정이며 심양—장백산 고속철은 9월말에 완공해 통차, 운영된다. 대련항 대고산항 구역 14호 통용 정박지, 반금항 30만톤급 원유 부두 등 중점 항구 수운 프로젝트가 완공돼 사용에 투입된다. 진황도—심양 고속도로 1기, 신민—부신 고속도로가 전면 착공 건설되고 진황도—심양 고속도로 2기, 본계—장하 고속도로, 장해대교가 새로 착공 건설되며 대련항 태평만항 구역 301—302호 산적 식량 전용 정박지 토목 건축 공사, 영구항 두번째 30만톤급 원유 부두 주체공사가 완공된다.

 

원가 인하, 품질 제고, 효률 증대는 물류 발전의 목표다. 올해 우리 성은 계속하여 운송 구조 조정을 추진해 37개 대형 광공기업은 철도운송을 위주로 하는 록색운송 비중을 80% 이상 유지한다. 동시에 동북3성1구 복합운송련맹 플랫폼 작용을 발휘하고 철도—수상 복합운송의 난점을 힘써 해결한다. 중국—유럽 화물렬차 운행 회수는 1,000회, 민항 화물 우편 물동량은 40만톤을 돌파하며 컨테이너 해상—철도 복합운송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국 선두 수준을 유지한다.

 

우리 성은 동북지역의 유일한 연해 성으로서 ‘북량남운’ 대통로 원가 인하, 품질 제고, 효률 증대 시범건설을 전개하여 식량과 에너지의 운송 통로를 원활히 할 예정이다. 교통운송의 대규모 설비 업그레이드를 계속 전개하여 신에너지 뻐스 300대, 택시 3,000대를 업그레이드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일반도로에 충전 주차자리를 555개 신설한다. 동북아국제항운센터, 북극모항, 벨리라스트물류센터 2기 프로젝트를 적극 건설한다.

 

올해 우리 성은 일반 간선도로 1,200킬로미터, 농촌도로 5,500킬로미터 건설, 개조하고 아름다운 농촌도로를 2,000킬로미터 건설하며 관광도로를 600킬로미터 건설한다. 수암만족자치현 등지에 6개 려객터미널을 보수, 개조하고 조건에 부합하는 려객터미널에서 물류택배기능을 동시에 확장하도록 격려하며 농촌 려객화물우편 융합로선을 14개 개통한다.

 

료녕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90
  •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음력설 단체 설세배 모임이 지난 1월 24일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열렸다. 협회 김덕주 리사장, 박정애 회장, 석금해 비서장 등 지도부 성원들과 80세 이상 로인 40여명이 활동에 참가했다.   김덕주 리사장이 협회 지도부를 대표하여 축사를 한 후 지도부 성원들이 함께 모임에 참석한 전체...
  • 2025-01-26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25일 오전, 음력설에 즈음하여 료양시총공회 관계자 일행은 료양시제1중학교 서장반을 찾아 방학기간에도 600명 장족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을 돌보며 근무중인 20여명 장족, 한족 교사들을 위문하고 위문금 2만원을 전달했다.    일행은 학교 당위 백립동 서기로부터 1985년 9월부...
  • 2025-01-26
  • [본사소식 김경덕 특약기자] 1월 22일 작은 설날(小年), 오색찬란한 불꽃이 도심 속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명절 분위기가 한층 짙어졌다.  
  • 2025-01-24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일전 료양시조선족학교(료양시제9중학교 소학부) 당지부 서기 겸 교장 김성철을 비롯한 학교 지도부 성원들과 중층간부 교사들은 음력설에 즈음하여 퇴직 로당원과 로교사들을 위문했다.   일행은 쌀, 밀가루, 식용유, 우유 등 생필품을 들고 김춘옥, 류명순, 신영순, 림복순, 장원재, 배덕...
  • 2025-01-24
  • 최근 대련시정부는 외자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련시 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국, 인력자원사회보장국, 상무국, 데이타국, 대련시인민정부외사판공실 등 13개 관련 부문 책임자와 일본, 한국, 미국 등 국가의 20개 외자기업, 기관이 함께 비즈니스환경과 발전 전략에 대해 론의했다.   간담회에서 대련시데이타국...
  • 2025-01-24
  • 음력설이 점차 다가오며 단동시 화훼시장은 성수기를 맞이했다. 시장은 품질이 우수한 다양한 꽃들을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배치해 수많은 시민들의 구매력을 자극했다.   최근년간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제고됨에 따라 꽃은 점차 많은 가정의 설맞이 용품 구매 리스트에 오르고 있다.   료녕일보
  • 2025-01-24
  • 2024년, 우리 성은 대학 졸업생 등 청년군체의 취업 써비스를 강화하여 인재회귀 추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는바 전 성 도시진 신규 취업자가 48만 6,000명으로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업혜택정책으로 고용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유지하고, 특별 행동을 업그레이드해 취업확장의 새로운 루트를 확장했다. 고품질의...
  • 2025-01-24
  • 1월 22일, 심양세관에 따르면 2024년 료녕 화물무역 수출입 규모는 7,630억 5,000만원에 달했다. 그중 수출 규모는 동기 대비 6.8% 증가한 3,776억 7,000만원으로 2014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 규모는 3,853억 8,000만원이며 무역 수지 적자는 77억 1,000만원으로 2023년에 비해 87.1%포인트 좁혀졌다.   대련시...
  • 2025-01-24
  • [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1월 21일, 료양시 문성구 인대대표, 소툰진 '한국풍미성' 음식점 경영자인 박희자는 한족 빈곤가정을 방문하고 온정을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박희자는 동료들과 함께 소툰지역 한족 빈곤가정 12가구에 입쌀, 밀가루, 돼지고기, 식용유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음력...
  • 2025-01-24
  • 년간 표준 석탄 15만 8,000톤 절약 이산화탄소 배출 37만 5,000톤 감소   1월 16일, 동북지역 최대 규모 양수 발전소인 국망신원(国网新源) 료녕청원 양수발전소 6호기가 정식으로 상업운행을 시작했다. 이는 해당 발전소의 전면 가동을 의미한다.   청원 발전소 총 투자액은 109억원으로 동북진흥의 중점공정, 국...
  • 2025-01-22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