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부녀련합회,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교육부, 공안부 등 16개 부문은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사랑을 집에 가져가고 한마음으로 성장을 수호하자’ 2025겨울방학 아동관심서비스활동을 련합으로 배치 및 전개하여 광범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며 즐겁고 뜻깊은 방학을 보내도록 돕는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아동활동쎈터, 청소년궁 등 교외교육기구에 의탁하여 기념관, 문화관 등 진지작용을 발휘하면서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발양하는 주제실천활동을 광범하게 전개해야 한다. 활동 매개체를 혁신하고 특색자원을 발굴하여 설풍속문화와, 전통문화체험활동에서 광범한 아동이 중화문화의 깊은 내포를 느끼도록 인도해야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아동이 직면할 수 있는 돌발상해와 불법침해에 착안하여 사전예방을 잘하여 방학안전을 수호해야 한다. 전국부녀련합회 관련 부문은 ‘아동관심서비스 안전비법’을 지속적으로 출범하고 각지는 한차례 사회구역, 가정 안전지식선전을 전개하며 미성년자보호법 등 법률보급선전을 강화해야 한다. 각지 각 관련 부문은 겨울방학 가족들이 함께 보내는 시기를 잘 리용하여 ‘책향기 만개 가정 진입’, ‘과학보급 만개 가정 진입’ 등 가족활동을 조직전개하고 ‘행복한 가정, 가정교육봉사원지’ 플랫폼 자원을 잘 리용하여 부모가 과학적으로 육아하도록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광범한 아동이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성장을 수확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통지는 류수아동, 곤경아동, 류동아동 등 특수곤난군체의 실제수요를 특별히 주목하고 그들을 도와 어려움을 해결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정방문을 강화하고 부녀련합회 집행위원회, 아동주임 등을 동원하여 관할구내 류수곤경아동가정에 들어가 직접 정황과 수요를 료해하여 적극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일대일 관심 돌리기를 잘하고 애심어머니 등 자원봉사대오의 작용을 발휘시켜 아이들과 함께 설 보내기, ‘미니소원’ 실현하기 등 행사를 잘 벌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