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득점하는 수비수-서계조 재계약?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9일 17시17분    조회: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지난해 연변룡정팀에서 수비수로 뛰면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서계조 선수가 연변팀과 재계약했다고 매체인 우지위(牛志伟. 원 연변일보사 기자)가 오늘(9일) 오후 틱톡 계정을 통해 발표했다. 연변팬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난해 연변팀에 가입한 서계조는 겨우 한시즌만 뛰였지만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입단해서부터 절대 주전으로 자리잡은 서계조는 왕붕과 함께 중앙수비수로 나서서 후방의 기둥이 됐다. 키 188센치메터인 서계조는 종합적인 수비능력이 준수할 뿐만 아니라 특히 고공수비와 헤딩공격 등 면에서 우세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 서계조는 총 29경기 출전하였는데 전부 선발출전이고 풀타임으로 경기를 소화했다. 그만큼 감독진에서 절대적으로 신임한다는 뜻이다. 우리 팀이 전방에서 프리킥이나 코너킥 등 세트피스 기회를 얻었을 때는 서계조의 헤딩이 위협적인 득점 수단의 하나로 되기도 한다. 지난 시즌 서계조는 중앙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두꼴을 넣으며 팬들로부터 '칼 찬 수비수'라는 미명도 받아안았다.

2024년 4월 28일 료녕철인과의 홈경기에서 득점하는 서계조 선수.

지난 시즌이 종료된 후 서계조는 계약이 만료되여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필자를 포함하여 서계조와의 작별에 아쉬움을 느낀 팬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그런데 서계조가 다시 팀에 복귀했다는 소문이 전해지다가 오늘은 재계약소식까지 전해진 것이다.

구단측의 공식발표는 아직 더 기다려봐야 하겠지만 서계조가 새 시즌에도 연변팀에서 뛰면서 팀과 선수가 함께 성장하는 그런 시즌을 만들어가길 기대해본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기자: 김성무

来源:老牛侃球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4
  • 오늘(15일) 오후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6라운드 광서평과하료와의 홈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소중한 1점을 챙김과 동시에 홈장 무패의 기록을 이어나갔다. 연변팀은 지난 라운드와 같은 선발진영으로 경기에 임했다. 꼴문은 여전히 19번 동가림이 지켰고 수비라인에는 3번 왕붕, 26번...
  • 2023-10-15
  • 연변룡정팀이 10월 15일(일요일) 오후 홈에서 광서평과하료와 제26라운드 대결을 치르게 된다. 상대는 일찍 유력한 승격후보로 지목되던 팀으로서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다만 광서평과하료가 최근에는 승격후보에서 멀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연변팀이 홈에서 충분히 승리를 견줘볼만한 상황이다. ...
  • 2023-10-13
  • 오늘(10일) 저녁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5라운드 흑룡강빙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1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에서 소중한 1점을 챙겼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킨 가운데 3번 왕붕, 26번 허문광, 7번 한광휘, 20번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구성하고 중원에는 31번 천창걸, 10번 이보, 6...
  • 2023-10-1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0-10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3-10-10
  • 흑룡강 할빈으로 원정경기에 나선 연변룡정팀이 또 하나의 미담을 전해왔다. 이번의 주인공은 연변룡정팀 팀닥터 리영학이다. 10일 경기에서의 리영학 팀닥터 2023년 10월 9일 오후 1시 10분경 연길서역에서 할빈으로 향발한 고속렬차에서 30세 돼보이는 녀성이 갑자기 쓰러져 혼미상태에 빠졌다. 렬차안은 갑자기 어수선해...
  • 2023-10-10
  • 연변룡정팀이 10월 10일(화요일) 저녁 원정에서 흑룡강빙성과 제25라운드 대결을 치르게 된다. 이날 경기는 워낙 오후 3시 30분에 펼쳐질 계획이였으니 림시로 경기시간이 변동되여 저녁 7시에 펼쳐진다는 점 꼭 명기하자.  상대는 현재 순위가 우리보다 한단계 높은 8위에 처해 있는 팀으로서 강력한 상대는 아니지만...
  • 2023-10-09
  • 오늘(17일) 저녁 있은 2023 중국축구협회 갑급리그 제24라운드 사천구우와의 원정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은 1:3으로 패하며 선두팀의 위력을 실감했다. 연변팀은 19번 동가림이 꼴문을 지키고 3번 왕붕, 32번 리달, 16번 공한괴, 20번 김태연이 수비라인을 구성했다. 31번 천창걸과 26번 허문광이 허리를 지키고 10번 이보, 1...
  • 2023-09-1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