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지난 12월 25일, 료양시교통운수국은 원단, 음력설 교통안전회의에서 1월 1일 료양렬차역 서쪽 출입구를 정식 개통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 8월부터 료양렬차역 지하의 동쪽 출입구에서 서쪽 출입구로 통하는 지하통로 공사를 시작, 올해 10월말에 완공되였다.
시교통운수국 관계자에 따르면 북경, 상해 등 대도시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고속렬차와 일반렬차가 동일한 렬차역을 리용하는 도시는 료양 뿐이다. 또한 전국 5선도시중 료양시처럼 렬차역에 동, 서쪽 지하출입구를 건설한 도시도 드물다.
료양렬차역 서쪽 출입구가 개통됨에 따라 료양시는 서광장에 4호선, 6호선, 8호선 공공뻐스 정거장을 신설해 주민들의 출행에 편의를 가져다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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