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오정국 특약기자] 료양시 백탑구 중화광장 동쪽에 위치한 '료양평호루장성문화전시관'이 복구, 재건후 1월 1일 재개관했다.
료양 평호루는 명조 홍무년간에 건축된 료양성의 서북각루로 명조시기 료양성의 방어와 군사적 중요성 뿐만 아니라 료양성의 력사적 변천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전시관에는 청태조 누르하치가 료양성을 공략한 전쟁과정을 생동하게 보여주는 조각들이 진렬되였다. 료양시 백탑구문화관광국 관계자에 따르면 전시관 개관 첫날, 심양, 안산, 무순, 본계 등 성내 여러 도시와 료양지역 3,000여명의 인파가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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