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심수시에서 진행된 2025 도시혁신발전 및 국제협력대회에서 심양시와 대련시가 북경, 상해, 광주, 심수, 항주 등 도시와 함께 '2024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 건설 모범도시' 칭호를 획득했다.

중국사회과학원이 지도하고 중국도시발전연구회 중소도시발전위원회가 개최한 대회는 도시의 혁신경로를 진일보 최적화하고 시장 활력을 활성화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대회에서 심양시는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관련 전형적인 경험을 교류, 공유했다. 심양시는 줄곧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를 '1호공정'으로 삼아 추진했고 개혁을 전면 심화해 경제 사회 발전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했다. 특히 2024년이래 심양시는 '심신판' 비즈니스 브랜드를 힘써 조성하고 정부—기업 협력, 각계 련동, 전 시 동원을 통해 고표준으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비즈니스 환경 건설을 추진해 기업과 군중들의 획득감을 현저히 제고했다.

대련시는 도시 비즈니스 환경을 소개했다. 2024년 대련시는 '근열원래(近悦远来) 비즈니스 환경 모범도시 건설'을 시위 '6개 건설'중 하나로 삼고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의 패키지 정책을 출시했다. 대련은 기업과 대중에게 보다 공평하고 투명하며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료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