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당일 활동현장의 인기가 뜨겁다.

장춘신구 북호펭긴마을은 개최한 이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사람들로 북적였다. 

동북지역에 최초로 ‘펭귄’을 주제로 한 빙설 프로젝트로 펭긴마을은 펭긴 순회공연, 200마리 펭긴 눈조각품 행렬 및 눈밭자전거(雪地自行车) 등 26개의 빙설오락항목을 포함한다. 펭긴마을에서 백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관광객들에게 전문적 써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밴드공연과 같은 멋진 활동과 탕후루 등 특색미식을 준비했다. 

관광객들이 장춘신구의 빙설 매력을 전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펭긴마을이 관광객들에게 방한 핫팩(暖贴), 뜨거운 물과 생강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주변지역의 ‘미식, 호텔, 교통, 려행, 쇼핑, 오락’도 전체 사슬 승격되였다.

올해, 장춘신구는 전 성의 만억급 관광산업 건설과 장춘시의 5천억급 관광산업 건설목표의 락착에 중점을 두고 빙설경제의 기회를 포착하고 길림성 및 장춘시의 빙설관광 대국에 적극적으로 용합하고 펭긴마을 프로젝트에 의지하여 빙설경제와 야간 문화관광 소비, 상권 경제의 유기적 련결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빙설체험을 제공하고 빙설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촉진할 것이다.

야간, 펭긴마을의 불꽃쇼가 밤하늘을 밝게 비춘다.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펭긴 인형

탕후루 등 특색미식을 맛보고 있는 관광객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동북 특색 솥조림을 만들고 있다.

란간 앞에는 펭긴을 촬영하려는 관광객들로 가득차 있다.

천진란만한 펭긴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관광객들이 앞다퉈 펭긴들을 촬영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