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가족과 함께 북호펭긴마을에서 즐기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0일 13시57분    조회:7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개막식 당일 활동현장의 인기가 뜨겁다.

장춘신구 북호펭마을은 개최한 이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깊은 사랑을 받고 사람들로 북적였다. 

동북지역에 최초로 ‘펭귄’을 주제로 한 빙설 프로젝트로 펭마을은 펭 순회공연, 200마리 펭 눈조각품 행렬 및 눈밭자전거(雪地自行车) 등 26개의 빙설오락항목을 포함한다. 펭마을에서 백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관광객들에게 전문적 써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밴드공연과 같은 멋진 활동과 탕후루 등 특색미식을 준비했다. 

관광객들이 장춘신구의 빙설 매력을 전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펭마을이 관광객들에게 방한 핫팩(暖贴), 뜨거운 물과 생강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주변지역의 ‘미식, 호텔, 교통, 려행, 쇼핑, 오락’도 전체 사슬 승격되였다.

올해, 장춘신구는 전 성의 만억급 관광산업 건설과 장춘시의 5천억급 관광산업 건설목표의 락착에 중점을 두고 빙설경제의 기회를 포착하고 길림성 및 장춘시의 빙설관광 대국에 적극적으로 용합하고 펭마을 프로젝트에 의지하여 빙설경제와 야간 문화관광 소비, 상권 경제의 유기적 련결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빙설체험을 제공하고 빙설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촉진할 것이다.

야간, 펭마을의 불꽃쇼가 밤하늘을 밝게 비춘다. 

어린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펭 인형

탕후루 등 특색미식을 맛보고 있는 관광객들이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동북 특색 솥조림을 만들고 있다.

란간 앞에는 펭을 촬영하려는 관광객들로 가득차 있다.

천진란만한 펭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관광객들이 앞다퉈 펭들을 촬영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의 선수들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서 5개 1등상 쟁취11월 30일 저녁,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삼아시에서 페막되였다. 길림성대표단이 체육도덕풍격상을 수상했다. /길림일보 기자 장정 찍음9일간 이어진 제12회 전국소수민족전통체육운동회가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해남성 삼아시에서 거행...
  • 2024-12-02
  • 11월 27일, 제1회 전국 청소년 ‘3대 구기’(三大球) 운동회 남자축구 동메달 결정전이 치렬하게 펼쳐진 가운데 메달 쟁탈전에서 길림남자축구팀과 사천남자축구팀이 맞붙어 자웅을 겨루었다. 두 팀은 정규시간 경기에서 1대1로 빅으며 승부차기에 돌입했는데 최종 길림남자축구팀이 뛰여난 경기력으로 상대팀을 전승하고 동...
  • 2024-12-02
  • 룡정 시가지에서 41킬로메터 떨어진 선구촌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민족문화를 자랑하는 변경마을이다. 최근년간 선구촌에서는 사육업과 관광업을 힘써 발전시키면서 다채로운 변경마을 건설에 공들이고 있다.룡정시 개산툰진 선구촌에 들어서면 깔끔한 외벽에 조선족 민속특색을 한껏 살린 민박건물을 어렵잖게 볼 ...
  • 2024-12-02
  • 안도현 국약태곡관광기지가 길림성 공업관광기지로 확정되였다. 지난 14일 길림성문화관광국에서 발표한 새로운 공업관광기지명단에 이 같은 결과가 공개되였다. 전 길림성에서 5개 단위가 선정된 가운데 연변에서는 안도현 국약태곡관광기지가 유일하게 입선했다.공업관광이란 공업을 토대로 문화, 과학기술과 력사 등 다양...
  • 2024-12-02
  • 일전 중국기상국에서 주최하고 중국기상국판공실과 응급재해감소및공공봉사사에서 주관한 '아름다운 중국, 기상만천'계렬선전활동에서 안도장백산설령 영상이 깜짝 등장했다. 설령은 독특한 지리적위치와 기묘한 기후조건으로 인해 강설량이 풍부한데 자연 그대...
  • 2024-12-02
  • 11월 30일 오전, 연길모드모아스키장입구에는 두손 무겁게 스키장비들을 둘러메고 들어서는 스키애호가들이 줄을 이었다. 그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겨울시즌이 시작되면서 이날 연길모드모아스키장이 새롭게 오픈했다. 이날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연변주체육국, 연길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2024-2025년 ‘...
  • 2024-12-02
  • 12월 31일까지 활동 지속최근 길림성 자동차교체갱신 보조금이 상향 조정된 데 이어 연변은 지난달 15일부터 ‘함께 누리는 운전 혜택’ 단체구매 활동을 시작했다.일전 연길고신기술개발구에 위치한 제일자동차 폭스바겐 매장에 이르니 소비자들이 판매원과 소통하면서 가격을 흥정하고 있었고 상담원은 최근 발표된 보조금...
  • 2024-12-02
  • 돈화시 정강위녕제약산업단지가 최근 주체건설을 마무리 했다.알아본 데 따르면 돈화시 정강위녕제약산업단지 대상은 총투자가 3억7,200만원에 이르고 총부지면적이 5만2,500평방메터, 총건축면적이 2만9,600평방메터에 달한다. 그중 기반시설 건설에 2억1,800만원을 투입하여 중약 디지털 스마트화 추출 정제 작업장, 고체...
  • 2024-12-02
  • 기계소리가 울리는 왕청 초모원건강식품산업 대상의 생산작업장에는 작업일군들이 포장, 분류 작업에 한창되고 있다. 길림성길지야약업유한회사 총경리 왕야는 “이 대상은 올 9월에 착공하여 현재 시험 생산과 기계 성능 점검 과정에 있으며 올해말 전에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고 말했다.료해한 데 따르면 총...
  • 2024-12-02
‹처음  이전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