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2024년도 민주생활회의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0일 14시09분    조회:2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 2024년도 민주생활회의 소집 

당규률 건설을 강화하는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당규률 학습교양의 일상화 및 장기 효과화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황강 주재 및 연설

9일, 당중앙의 배치, 요구에 따라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는 하루의 시간을 리용하여 2024년도 민주생활회의를 개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민주생활회의를 본보기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규률 학습교양 성과를 공고히 심화하며 당의 규률교양 단속과 보장격려 역할을 종합적으로 발휘하고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며 중국식 현대화의 추진에 강력한 규률 보장을 제공한다.’는 주제를 둘러싸고 사업실제와 긴밀히 결부하며 문제를 전면적으로 검사, 조사하며 당성을 깊이 분석하고 비판과 자기비판을 엄숙하게 전개하고 목적성 있게 정돈개선 시달 조치를 제기했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2024년도 성부급 단위 당원지도간부 민주생활회의의 제2지도감독조 책임동지가 회의에 참석하여 지도, 평가했다.

성당위 상무위원회는 민주생활회를 잘 개최하는데 깊은 중시를 돌리고 세밀하며 충분한 준비를 했다. 회의에 앞서 여러 상무위원 동지들은 리론학습을 깊이 전개하고 의견과 건의를 광범하게 청구했다. 허심탄회하게 마음을 나누고 참답게 문제들을 정리하여 내놓고 검사자료를 정성껏 작성했다. 깊이 있게 문제를 대조하며 분석하고 정돈과 개진의 방향을 명확히 하여 민주생활회의 좋은 개최를 위해 튼튼한 토대를 마련했다. 

회의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의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 학습 관철 주제교양 전문 민주생활회의 정돈개선 조치의 시달과 2024년도 민주생활회의 의견청구 상황을 통보했다. 황강은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를 대표하여 대조검사를 진행하고 앞장서 개인 대조검사를 진행했다. 기타 상무위원 동지들은 일일히 발언하고 상호 비판, 방조를 했다. 모두가 비판과 자기비판이라는 무기를 충분히 활용하여 ‘단결-비판-단결’의 원칙에 따라 자기비판으로 문제를 직시하고 단점을 보여주었다. 상호 비판은 단도직입적이고 요점을 짚어주었으며 조용히 일깨워주고 얼굴이 뜨겁게 하고 땀을 빼게 하면서 서로 일깨워 주고 상호 촉진하는 효과를 달성하였다.

황강은 총화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이번 민주생활회의에서 여러 상무위원 동지들은 중공중앙 정치국 민주생활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정신을 진지하게 학습, 관철하고 주제를 단단히 틀어쥐고 실제와 련계하며 인식과 체험을 깊이 교류했다. 아울러 반면적인 전형 사례와 결부하여 대조검사를 했고 비판과 자기비판을 엄숙히 전개하였으며 개인과 사례에 관련한 문제를 내놓고 검사했으며 원인 분석을 깊이 있고 정확하게 진행했고 정돈개진 조치가 실제적이고 실행가능했는데 이는 성당위 상무위원회 지도부의 당규률 교양의 학습 성과를 충분히 과시하고 공감대를 한층 더 응집시키고 단결을 한층 더 증진하고 사업을 한층 더 개진하고 사명을 한층 더 짊어지게 하는 예기의 목적에 도달했다. 다음 단계에 정돈 개진의 시달을 다그쳐 추진하고 개진할 수 있는 문제는 즉시 움직여 개진하고 당분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서는 면밀히 주시하고 끝까지 개진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성당위 상무위원 지도부는 당규률 학습교양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심화하며 당의 규률건설을 강화하는 면에서 시범선도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첫째, 당규률을 엄격히 하는 것과 당성을 강화하는 것을 관통시켜야 한다. 정치수양을 당성수양의 첫자리에 놓고 ‘두가지 확립’을 충성스럽게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천하며 앞장서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확고한 신앙자와 충실한 실천자로 되여야 한다. 당규약, 당규칙, 당규률을 학습하고 준수하는 것을 당성수양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언제든, 그 어떤 상황에서든 방종하거나 탈선하거나 규칙을 어겨서는 안된다. 둘째, 규칙과 규률을 준수하는 것과 일을 하고 창업하는 것을 관통시켜야 한다. 앞장서 돌진하고 강철같은 어깨로 단단히 짊어지고 자각적으로 규률을 엄수하는 전제하에서 부지런히 대담하게 일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고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품질의 효과적인 향상과 량적인 합리한 성장을 고품질 발전의 전반 과정에 통일시켜야 한다. 셋째, 규률건설과 부패척결투쟁을 관통시켜야 한다. 분관하는 분야, 주관 지방의 부패문제에 대해서는 령도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한걸음도 멈추지 않고 반걸음도 양보하지 않음으로써 시종 자신을 엄하게 단속하고 자신의 책임을 엄하게 짊어지며 관할 분야를 엄하게 관리해야 한다. 넷째, 주체책임과 감독책임을 관통시켜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 동지들은 당의 규률건설을 강화하는 정치적 책임을 견결히 짊어지고 당규률 학습교양의 정상화와 장기효과화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각급 당위(당조)는 주체책임을 잘 져야 하고 당조직 서기는 제1책임자의 직책을 잘 리행해야 하며 기타 지도부 성원들은 ‘한가지 일터 두가지 책임’을 잘 리행해야 한다. 각급 당조직은 당의 규률건설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놓고 엄격한 기조, 엄격한 조치, 엄격한 분위기를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각급 규률검사 감찰기관은 감독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철같은 규률로 정치생태를 정화시켜야 한다.

길림일보


编辑:최승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45
  • 올해따라 유난히 가을바람이 일찍 불어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8월 31일, 청도 농일식품유한회사 김철웅 리사장이 고향 음마하를 찾아 고향어르신들께 따뜻한 효도밥상을 차려드렸다. 업무출장차 길림으로 오게 되였는데 특별히 하루시간을 더 내여 고향행을 기획했다는 김철웅 리사장은 이맘 때면 황금파도 넘실거리는, ...
  • 2022-09-03
  •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2일 중국소비자협회에서는 월병을 과도하게 포장하는 것에 대해 대규모 사회감독 사업을 전개, 광범한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사회 감독에 참여하여 현지의 시장감독부문, 소비자협회 조직에 관련 단서를 제공하는 것을 고무격려한다고 밝혔다. 중국소비자협회 관계자는 과도할 정도로 호화롭게 월...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연길아리랑축구공원에서 원 연변오동팀 선수 대 연변부덕팀 선수들간의 스타 축구경기가 진행되였다. 현역시절 연변축구를 빛낸 고종훈, 천학봉, 방근섭, 최광일, 백승호, 배육문, 윤광, 등 선수들과 그 뒤를 이어 연변축구를 빛내고 있는 연변팀 선수들인 강홍권, 지문...
  • 2022-09-03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
  • 2022-09-03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