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제 1월 9일발 본사소식: 서장 팅리 6.8급 지진이 발생한 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관련 지방과 부문은 신속히 반응해 실제행동으로 각항 조치를 치밀하게 시달했다. 현재 지진재해 구조사업이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는바 각측의 력량이 계속 구조와 사후처리 사업을 전개하여 피해를 입은 군중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확보하고 있다.
서장 팅리 6.8급 지진재해구조사업뉴스발표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9일 6시까지 지진으로 126명이 조난을 당했고 피해를 입은 군중수가 약 6.15만명에 달한다. 련일 국가종합성소방구조대오, 해방군, 무장경찰부대, 공안경찰 및 사회응급구조력량 1.5만여명이 진앙구역에서 수색구조를 전개했다. 피해지역에 안치소를 도합 224개 설치하고 텐트 1.2만여개를 세워 피해군중 4.75만명을 안치했다. 1.2만여개 방열기, 3000여개 전기담요 등 물자가 이미 륙속 도착되여 발급되였다. 현재 사회각계의 도움 아래 구조물자공급이 충족하고 군중들의 기본생활이 보장을 받았다. 전력을 다해 서둘러 수리한 끝에 피해지역 전력, 통신이 이미 기본적으로 회복되였고 국가와 성 간선도로가 긴급복구를 거쳐 이미 전부 통했다. 농촌의 파괴되였던 도로구간이 정상적 통행을 회복했고 라싸로부터 시가제에 이르는 철도봉사도 회복, 운행되였다.
소개에 의하면 각급 의료기구에서는 루계로 부상자 337명을 접수치료했고 구조치료를 구쳐 246명이 이미 퇴원했다고 한다. 부상자들이 량호한 구조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각급 의료구조치료전문가들은 시가제시의 모든 부상자들에 대해 한명씩 회진을 진행하고 ‘한 사람, 한가지 대책’원칙에 따라 구조방안을 제정했다. 련합방역대는 진앙구역에 가서 위생보장사업을 전개했다. 서장출입경변방감사총참에서는 위생원을 파견해 림시안치소에서 피해군중들을 위해 진료를 진행했다.
9일, 국가재해방지감소구조위원회 판공실, 응급관리부는 상무부, 공업정보화부와 회동하여 응급물자 정부 및 사회조직 협동보장기제의 조률을 통해 1만톤의 생물과립 등 바이오메스연료 및 5000개 응급조명등 물자를 원조했다. 그전에 조달한 두차례 중앙구조물자는 이미 전부 재해구역에 도착했다.
재해구역원조 조립주택이 이미 차에 실려 발송되였는데 사천 등지에서는 화물운송전용렬차를 개통하여 가장 빠른 속도로 재해구역에 도착하도록 했다.
(본사기자 림연, 장교초, 류온형, 예익, 장천배 종합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