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9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9일 회의를 소집해 서장 팅리지진구조사업을 연구포치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서장 팅리 6.8급 지진이 발생한 후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강력한 령도 아래 관련 지방과 부문은 신속하게 반응하고 유력하게 조직했으며 광범한 당원간부와 군중들은 단합하여 분전했다. 특히 국가종합성소방구조대오, 해방군, 무장경찰부대와 중앙기업 등 구조력량은 고한과 산소부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분초를 다투어 갇힌 인원들을 수색구조하여 인명피해를 최대한 줄였는바 재해구조가 총체적으로 순조롭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지진재해구조사업은 관건적인 단계에 처해있는바 조금도 해이해져서는 안된다. 좀 더 세밀하게 사업을 전개하여 지진재해구조라는 이 격전에서 싸워 이겨야 한다. 구조와 사후처리 사업을 계속해야 한다. 의료전문가의 회진을 조직하여 부상자를 치료하는 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 정성을 다해 리재민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림시 안치와 과도기 안치를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리재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도록 확보해야 한다. 재해 복구와 재건을 다그치고 기반시설 복구와 페허 정리사업을 서둘러 잘하여 재해지역의 정상적인 생산, 생활 질서를 조속히 회복해야 한다. 사회안정사업을 확실하게 잘하고 각종 모순과 분쟁을 제때에 조사, 해소하며 권위정보의 발표를 잘해야 한다. 중점지역의 가옥, 기반시설의 내진능력과 지진재해 대응능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제반 응급준비를 잘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지방 당위와 정부는 정치적 책임을 확실하게 짊어지고 여러 관련측은 긴밀히 협동협력해야 하며 각급 간부들은 일선을 고수하고 최선을 다해야 하며 기층 당조직과 광범한 당원들은 전투보루 역할과 선봉모범 역할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기타 사항도 연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