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5번째 경찰절 맞은 길림 경찰, 어떤 일들을 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0일 17시02분    조회:3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월 9일, 길림성공안청에 소집한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 장면

길림성공안청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 소집

국가안전 사회안정 인민안녕 수호하는 직책사명 충성스럽게 수행

제5번째 ‘중국인민경찰절’을 맞이하면서 1월 9일, 길림성공안청은 ‘인민에게 보고’ 기자회견을 소집하고 1년동안 전 성 공안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2024년 이래, 길림성 공안기관은 성당위와 성정부 및 공안부의 다양한 배치 요구사항을 단호히 리행하고 길림성 공안 사업의 현대화 발전전략을 심층적으로 개선하였다. 또한, 주도적으로 안전을 창건하고 전력을 다하여 안정을 촉진하며 발전을 보호하고 민생에 봉사하며 능력을 향상시키고 강철대오를 단조함으로써 전 성 사회치안 대국의 지속적인 안정을 보장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위해 좋은 정치사회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1년 동안 길림성의 형사사건, 치안사건, 8가지 폭력범죄사건, 재산침해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1.44%, 1.1%, 1829%, 30.8% 감소되였다. 도로교통사고의 ‘감량 통제’ 예방, 미해명 살인사건의 해명 등 26가지 사업이 전국 10위권에 진입하였으며 선후하여 67차례에 걸쳐 공안부 등 국가 부, 위원회의 표창을 받았고 전 성 공안계통의 2명 동지가 공안부로부터 전국 공안계통 2급영웅모범으로 추서되였다.

1년래, 전 성 공안기관은 시종일관 ‘엄격히 처리하는 태세’를 유지하고 범죄 단속을 위한 특별투쟁을 상태화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여름철 치안타격 정비의 전개, ‘청원단류’(清源断流), ‘운검’, ‘곤륜’, ‘겨울행동’등 특별타격정비행동을 총괄적으로 전개하고 각종 위법범죄에 대해 집중공세를 전개했다. 7년 련속 살인사건을 모두 해명하고 오래된 살인사건을 180건 해명하여 순위가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며 군중들의 관심사인 보이피싱사건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되였고 안전위험조사정비를 심층적으로 전개하여 ‘100일공략’행동을 전개하여 ‘삼청삼통일’(三清三统一) 기제를 건립, 건전히 하여 각종 안전우환을 45.8만건 정돈개진하였다. 도로 안전우환 정비, 불법 치리 뚜렷 등 ‘6대 돌파 행동’을 조직전개하고 음주운전 및 속도초과 운전, 인원초과 운전, 적재량초과 운전 및 피로운전과 같은 심각한 교통위법행위를 엄격히 조사하고 처벌했는바 도로교통사고 ‘감량통제’ 예방이 시종 전국 앞자리를 차지했다.

1년 동안, 전 성 공안기관은 지속적으로 경력의 전방 배치와 경찰사무의 전방 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925명의 파출소장을 가두(향진)지도부로, 6,132명의 사회구역 경찰을 사회구역(촌) ‘두개 위원회’로, 1만 5,359명의 파출소 전직 보조경찰 또는 경찰사무보조를 시간제 겸직 사회구역 디지털화 관리원으로 배치함으로써 전 성 파출소 인력의 ‘3가지 진입’을 전면적으로 배치했다. 1,771명의 기관 경찰을 기층지원 1선에 침하시켜 사회구역 경찰이‘사회구역에 내려가다’에서 ‘사회구역에 정착했으며’경찰사무 사업을 진정으로 기층치리에 융합시켜 안전문제에 대한 위험을 주동적으로 조사, 해소하고 기층의 기초사업을 튼튼히 다져 근거리에서 대중을 봉사하고 보호하였다. ‘경찰과 인민 융합’사업에서 전 성 공안기관은 3,377명 중급 이상 공안지도간부를 사회구역에 등록시켜 9,797개의 사회구역경찰사무팀을 구성하고 10만 5,000명의 군중 예방단속력량을 통합함으로써 경찰업무가 군중들속으로 들어가게 했다. 가정과 학교 및 경찰 ‘3위1체’ 련합기제를 구축하고 공안경찰이 대학의 법치 지도원과 중소학교 법치부교장을 겸임하여 ‘전면 분포’를 달성하고 일년간 학교 경찰, 치안 및 형사 사건수의 ‘3가지 수치 감소’로 사생들의 안전감과 만족도의 ‘이중 상승’ 목표를 달성하였다. 또한 공안경찰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가정방문을 실시하여 19만 8,000건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고‘교통경찰, 순경 및 파출소의 통합을 심화하여 사회구역 거리, 병원, 학교, 광장 공원 및 치안이 복잡한 장소에 235개의 고정경무역과 이동경무창을 설치하고 사람, 차량, 드론, 영상 등 다양한 순찰방법을 결합함으로써 경찰출동률, 일처리률, 처리률을 높여 인민들에게 눈에 보이는 안전감을 안겨주었다.

지난 1년 동안, 전 성 공안기관은 법치화된 경영환경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개혁과 지도력에 중점을 두고 새로운 ‘1체3익’(一体三翼) 공안정무봉사체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했는바 시, 현의 공안 심사비준창구는 전부 동급 정무쎈터에 배치하고  252개의 공안 심사비준항목은 ‘하나의 창구로 전부 처리’를 실현했으며 964개 파출소 호적창구가 공안 종합써비스창구로 업그레이드되였고 141개의 고빈도 항목은 파출소 ‘근처에서 처리’ 되였으며 191개의 봉사사항이 ‘온라인 처리’를 실현했는바 년간 온라인처리 항목이 126만건에 달했다. 또한 계속하여 호적제도 개혁을 강화하고 도시 무주택자의 ‘머물고 싶으면 머물 수 있고.’, 성내 농촌의 ‘이주할 주택이 있으며’, 성내 거주증의 상호 인정 등 편민 봉사조치를 제정, 출범했으며 도시 무주택 정착정책을 통해 1,062명의 대중을 우리 성에 정착시켰다. 이외, 거주증명서 신청조건을 더욱 완화하고 거주증명서 신청인증을 위한 ‘확장 처리’편민 봉사정책을 출범했는바 외래인구가 실제거주증명재료, 부모자녀관계증명서 또는 인재평의증명서를 제출하면 거주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현재, 전 성에서 ‘확장 처리’를 통해 3,858개의 거주증명서를 발급했다. 길림출입 편리화를 추진하고 기업편리 4가지 봉사조치를 지속적으로 심화시켰으며 통상구 비자 신청절차를 더욱 간소화하고 ‘전국 일괄 처리’, ‘전성 일괄 처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심화시켰다. 신고접수 및 립건 ‘큐알코드 감독’ 기제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노하 해당 상황을 온라인 순찰조사, 무작위 조사, 검사 및 평기 조사했는바 1만 6,500여개의 대중 방문보고 정보를 동적으로 감독하였다. 또한, 간단 사건의 신속처리 기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간단하고 경미한 형사사건의 처리 주기를 90% 이상 단축시켰으며 음주운전사건은 최고로 48시간내에 형사소송을 완수했으며 모든 사건에 대해 무고소, 무항소, 무제소를 실현하고 경범죄 치리를 심화하고 형사집행의 사법적 효률성을 향상시키는 '길림 경험'을 형성하였다.

인민대중이 명절을 평안하게 보내고 음력설을 즐겁게 보내도록 확보하기 위해 전 성 공안기관은 음력설기간 운송을 보장하기 위한 제반 상업을 확실하게 잘하여 평안하고 원활하며 따뜻한 음력설 귀향길을 수호하고 사회 순찰통제와 축제활동의 안보를 한층 더 강화하며 풍경구 및 주변 질서에 대한 수호를 강화하고 뚜렷한 우환문제들을 단속함으로써 안정적이고 상서로운 사회 치안환경의 조성에 노력할 것이다. 새로운 한해에 전 성 공안기관은 더욱 분발담당하는 정신상태로 국가 안전과 사회 안정을 수호하고 인민의 행복과 안녕을 수호하는 신성한 직책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길림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공안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길림신문 김명준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756
  • 2019년 12월 7일, 미국 뉴욕에 있는 꼴롬비아대학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습하고 있다. /신화넷최근, 미국 대통령 당선인 트럼프의 진영에서 H―1B 비자 발급 문제로 갈등을 빚으며 소셜미디어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 이번 론쟁은 새 미국 정부 출범을 앞두고 관련 비자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론쟁은...
  • 2025-01-08
  • 1월 4일부터 5일까지 연변가무단 단원들은 연길시서시장과 연길서역에서 플래시몹(快闪) 공연을 펼치면서 풍성하고도 다채로운 문예 종목들로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몹 공연의 예술적 감화력을 강조하기 위해 연변가무단에서는 <붉은해 변강 비추네>, <스리랑>, <풍년가>, <연변은 당신을 환영하...
  • 2025-01-07
  •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종목 ‘가야금예술’ 양성반이 지난 5일 연길에서 개설되였다. 흑룡강, 길림, 료녕 및 광주, 강소, 란주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명의 가야금 연주자와 애호가들이 교육과정에 참가했다.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화예술연구중심에서 주관한 이번 교육과정...
  • 2025-01-07
  • -사계절이 봄 같은 려행 천국, 고대와 현대가 어우러진 관광명소 운남성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 량하현(梁河县)의 모습북방이 흰눈으로 뒤덮힐 때 중국의 서남 변방에 위치한 덕굉따이족징퍼족자치주는 화창한 날씨로 관광객들의 리상적인 따뜻한 겨울 려행지로 떠오르고 있다. 고대 남방의 ‘...
  • 2025-01-07
  •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송구영신행사1월 4일, 재길림 음마하향우회 11명 회원이 길림시 조선족민속풍정거리에 자리잡은 일가식당에 오붓이 모였다.향우회의 장영복 회장이 마련한 송구영신행사에서 향우회 가족들은 새해 덕담과 살아가는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고향정을 나누었다.▶녀성협회 우수분회로...... 건강분회...
  • 2025-01-07
  • 멀리서 바라본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풍경1.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 건설 새로운 성과 거두어3년간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은 지속적인 보호와 체계적인 복구를 통해 공원의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고 동북 호랑이, 표범 등 양생동물의 개체군수가 현저하게 증가됐다. 현재, 공원에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야...
  • 2025-01-07
  • 1월 6일, 외교부 대변인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에 공식 가입한 것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대변인은 중국은 인도네시아가 브릭스 정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한  것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인도네시아는 발전도상국이자 ‘글로벌 사우스’(全球南方)의 중요한 국가로서 브릭스...
  • 2025-01-07
  • 2024년 11월 7일, 제7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자동차전시구역에서 전시된 BMW i7 신에너지차. /신화넷독일 BMW(宝马) 회장 올리버 집세는 중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집세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BMW에게 있어서 중국은 세계 최대 시장일 뿐만 아니라 독일 본사를 제외한 최대 연구개발쎈터이자 생산기지라고 전...
  • 2025-01-07
  • 6일, ‘디지털 인솔로 인삼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장백 디지털 인삼·중삼1기(长白数参·中参一期)’발매회가 백산시에서 거행되였다. 이 대상은 중삼(백산)생물과학기술산업유한회사와 상해풍수정보과학기술유한회사가 련합하여 정주데이터교역쎈터를 통해 전국에서 최초로 '디지털 인삼&...
  • 2025-01-07
  •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탐방 — 돈화편 길림오동건강과학기술유한회사 포장작업장에서 일군들이 인삼제품 포장을 하고 있다. 연변의 ‘전문화, 정밀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들에서 스마트 데이터의 응용은 이미 새로운 발전추세로 되였다. 기업들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 등 선...
  • 2025-01-0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