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주 및 연길시 ‘2025년 취업원조월 초빙회’ 열려 2025-01-13 08:39:20
조글로미디어(ZOGLO) 1970년1월1일 08시00분    조회:1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창업, 취업 관련 정책을 료해하고 있는 구직자들.

10일, 주 및 연길시 ‘2025년 취업원조월 초빙회’ 활동이 연길시취업봉사국 1층에 위치한 연길시인력자원시장에서 열렸다.

연길시취업봉사국의 소개에 따르면 ‘취업 방조, 진심 어린 도움’을 주제로 한 이번 활동은 취업곤난 인원들을 위해 창업, 취업 방조와 정책, 봉사, 온정을 전달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이번 활동의 영향력과 실효를 높이기 위해 연길시취업봉사국은 활동 전 96885 길인 온라인, 틱톡, 위챗 플랫폼,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매체들을 충분히 리용해 다각도로 초빙회를 선전, 구직인원들이 사전에 미리 초빙 관련 정보를 료해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번 초빙회에는 호텔, 관광, 의료, 봉사, 물류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일터를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연길시장애인련합회에서 특별히 장애인들을 위한 일터를 마련한 가운데 연길시 4개 기업에서 물업관리, 편민봉사, 환경미화, 원격봉사, 식품 등 35개의 애심일터를 제공했다.

이날 초빙회에는 모두 38개 기업이 참가해 739개의 일터를 제공한 가운데 69명의 구직자가 현장에서 기업들과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이 밖에 연길시취업봉사국은 현장에 정책자문대를 설치하고 현장을 방문한 구직자들에게 소액담보대출, 첫 창업 보조금, 공익성일터, 령활취업 보조 등 창업, 취업 관련 정책을 선전했다. 

 추춘매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111
  • ‘청년에게 더욱 우호적인 도시,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 2022년부터 시범을 시작한 청년발전형 도시는 많은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적지 않은 청년들이 자기의 고향이 청년발전형 도시로 되여 고향에서의 발전에 조력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일전 중국청년보사 사회조사중심과 설문넷(wenjuan.com)이 련합하여 1500...
  • 2024-07-24
  • 12일, 제7회 중국 ‘인터넷문학+’대회는 ‘2023년도 중국 인터넷문학 발전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2023년 년말까지 우리 나라의 인터넷문학 플랫폼에 가입한 작가 인수는 2929만 4300명이고 중청년이 인터넷문학 창작의 절대적인 주력이다. 인터넷문학 사용자 규모도 5억 5000만명에 달하여 2022년에 비해 ...
  • 2024-07-24
  • 21일, 제16기 전국 여러 민족 청소년 동심캠프 활동 가동식이 서창학원에서 있었다. 이번 동심캠프 활동은 공청단중앙에서 지도하고 공청단사천성위원회, 사천성민족종교사무위원회, 중공량산이족자치주위원회, 량산주인민정부, 서창학원에서 주최했다. 전국 16개 성에서 온 56개 민족의 132명 청소년 및 29명의 교원이 참...
  • 2024-07-24
  • 일전 북경시교육위원회, 북경시재정국은 ‘북경대학교 탁월 청년과학자 계획 대상과 경비관리 방법’ 통지를 발부했다.북경대학교 탁월 청년과학자 계획 대상(이하 ‘탁월 대상’으로 략칭)은 북경시교육위원회가 북경지역의 대학교들에서 조직, 실시하는 과학연구 대상이다. ‘탁월 대상’을 통해 청년 과학연구 인솔자의...
  • 2024-07-24
  • “본인이 와서 찾아가는 곽밥을 지정된 장소에 놓았습니다.”11일 점심 11시, 도문시 신세대문명실천중심 애심역참 탁자 우에 따끈따끈한 곽밥 두개가 배달되였다. 도문시 향상가두와 도문시애심협회에서 협력해 이 구역의 독거로인들을 위해 배달하는 한끼 식사가 도착한 것이다.“저는 도문시애심협회 회원입니다. 퇴직 ...
  • 2024-07-23
  • 광동성소비자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중급인민법원은 ‘갑질조항’(霸王条款)과 관련된 소비자 민사공익소송에 대한 판결을 진행했다. 법원은 원고인 광동성 소비자위원회의 모든 요구를 지지하고 피고가 제정한 ‘갑질조항’은 무효이며 판결이 발효된 후 즉시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이 판결은 이미 효력을 발생...
  • 2024-07-23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