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성 수입상품쇼핑절 및 주 설맞이상품판촉절 가동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0시30분    조회:6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일, 길림성상무청, 연변주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주상무국, 연길시정부, 길림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에서 주관한 길림성수입상품쇼핑절 및 연변설맞이상품판촉행사 가동식이 연길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에서 펼쳐졌다.

‘수입상품 엄선, 다국상품 구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수입상품 판매의 새로운 업태를 육성하고 연변의 ‘글로벌 구매, 글로벌 판매, 글로벌 소통’ 국경간 소비와 설맞이상품 구매의 분위기를 조성하며 연변을 길림성 국제 소비 중심도시로 거듭나게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도합 34일간 진행되는데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 연길백화청사 슈퍼마켓수입상품구역, 매일룽한류장터, 7일만족슈퍼마켓, 연길킹콩창고형마트, 연변붕정인삼교역시장, 룽마트수상시장, 훈춘킹크랩전시관 등 주체에서 참가하며 행사기간 소비자들은 1,800여종의 수입상품과 80개 기업에서 선보인 300여종의 ‘연변의 좋은 물건’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연길월정보세물류봉사유한회사 리사장 서자순은 “RCEP 연변국제수출입중심은 면세수입상품, 연변특산품을 특색으로 만들어진 소비종합체로서 로씨야, 한국, 타이는 물론 유럽의 상품들까지 시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면서 “향후 해당 분야를 더 깊이 발굴하여 다국수출입쎈터의 내용을 풍부히 하고 더 많은 수입상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임으로써 연길의 새로운 명함장으로 거듭나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연변주상무국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전시회장 외에도 음력설을 앞두고 인파가 많이 모이는 연길서시장, 만원도매시장, 만익도매시장 등 곳에서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여 설맞이상품 판촉행사를 벌리고 경동, 티몰, 핀둬둬 등 주류 플래트홈과 ‘연백쾌도(延百快到)’등 상업무역기업과 함께 온라인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1월 10일부터 2월 4일까지 틱톡 플래트홈에서 ‘연변에서의 즐거운 생활’행사가 열리는데 소매, 숙박, 료식업, 커피 등 분야를 포함한 100여개의 상가들에서 서로 다른 단체구매 상품을 선보이면서 이번 설맞이상품 판촉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가동식에서 연길월정보세물류봉사유한회사는 중국대외운수 화중유한회사 위해분회사와 전략적 기틀협의를 체결하고 훈춘화서삼업생물공정주식유한회사와 ‘연변의 좋은 물건’ 상품쎈터 입주협의를 체결했다.

/연변조간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48
  • 2025년 전 성 민생실사 배치에 관한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인민정부의 의견(2025년 1월 24일)2025년, 성당위, 성정부는 7개 방면의 20가지 민생실사임무를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게 되는데 구체적인 의견을 아래와 같이 배치한다. 1. 사회보장면(2가지)1) 특별곤난인원 구조보장 수준을 높이고 현지 최저생활보장 기준의 ...
  • 2025-01-27
  •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젊은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023년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한해 연길시는 국내외 관광객 연 1,008만명을 유치하여 전년 대비 14.8%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약 158억9,000만원으로 13.2% 증가했다. 2024년 연길시는 다양한 대상건설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 2025-01-27
  • 16일, 2024년—2025년 도문시 빙설환락계렬활동 및 제3회 ‘가장 아름다운 331국도, 백년 온돌방 체험’ 행사가 도문시 월청진 백룡촌에 자리잡은 백년부락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문화로 관광을 발전시키고 관광으로 지역을 활성화하여 향촌 문화와 관광 상품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변경지역 빙설관광을 특화하여 발전시키...
  • 2025-01-27
  • 최근 수년간 우리 나라 경제사회가 발전하고 국민 생활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민항 음력설 운수에 새로운 특징이 나타났다.중국민항국 운수사 부사장 상가가는 24일 신화통신이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람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려객 류동량으로 보았을 때 민항 음력설 운...
  • 2025-01-27
  • 1월 24일, 음력설을 앞두고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의 문예회장 김정애와 탑산분회 회장 한경자 등 9명 회원은 중국인민무장경찰부대 장백중대를 찾아 부대장병들을 위문했다. 행사에서 탑산분회 회원들은 부대장병들과 함께 물만두를 빚으면서 ‘고향은 어디인지? 타향에서 집생각은 나지 않는지?' 등 기...
  • 2025-01-27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9)한국 체류 외국인, 개인정보 보호에 주의해야최근 한국 언론사들에 보도된 통신사 업주의 재한 외국인 명의 불법 유심 (SIM卡)개통 사건은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1월 26일 한국 법무법인 재유측이 전했다.“한국 광주 북부경찰서...
  • 2025-01-27
  • “사기라고 생각되여 즉시 경찰에 신고했어요. 경찰이 제1시간대에 처리해준 덕분에 나의 대부분 피해액을 돌려받을 수 있었어요.”1월 21일, 연길시민 왕녀사는 신종 사기극을 겪었는데 다행히 제때에 경찰에 신고하여 자신의 대부분 저축을 성공적으로 지켜냈다.1월 6일, 왕녀사는 해외전쟁에 참전한 적 있는 중국 군인의...
  • 2025-01-26
  • 내몽골자치구 훅호트시중급인민법원은 24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이 법원은 1심에서 피고인 양모, 류모의 흥분제관리방해사건을 공개 선고했는데 양모, 류모에게 각기 다른 형기의 유기징역을 선고했고 상응한 금액의 벌금을 선고했다.중국반흥분제쎈터는 24일 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 사건은 《형...
  • 2025-01-26
  • ▄ 리원철세밑에 반가운 위챗 축복을 받게 되였다. 위챗 아이디는‘보온병’, 섬서 서안의 한 출판사 옛 동료이다. 손꼽아 세여보니 이 동료를 본 지도 어언 7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그때 어둠 속에서나 회의장소에서 서너번 피끗피끗 일별하면서 예쁘장하던 인상이 륜곽적으로 어렴풋이 남아있...
  • 2025-01-24
  • [편집자의 말]본지 〈새봄 기층 탐방〉 오늘부터2025년은 ‘14차 5개년’전망계획을 완수하는 마지막 한해이자 ‘15차 5개년’전망계획을 계획하는 한해이다. 새해 힘찬 출발을 기약하며 길림성 각지는 번영, 발전하는 활력적인 모습과 즐겁게 새봄을 맞이하는 인민들의 기쁨으로 넘치고 있다.이에 본지는 〈새봄 기층 탐방...
  • 2025-01-24
‹처음  이전 2 3 4 5 6 7 8 9 10 11 1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