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길림유전 2024년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 력사상 최고치 기록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1시00분    조회:32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4년 길림유전은 총 524만 톤의 석유, 가스, 신에너지 당량을 완성했고 동기대비 32만5,000 톤 증산하여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뛰여넘으며 각종 업적 지표를 초과 달성했다.

지난해 길림유전은 안정속에서 진보하고 질적 효과와 효률이 모두 향상된 성적표를 거두었으며 천만톤급 록색에너지기업 건설에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길림유전은 오래된 유전의 '밸러스트 (压舱石)'공정기술 로선을 선도로 SEC 저장 채광 균형 공정 등 '4대 공정'으로 생산량이 안정되였다. 송남구가 2024년 원유 생산을 원만히 완수함에 따라 로후 유전이 '늙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구는 정밀한 물 배수 조절과'대형 플래트홈 조정 + 신에너지 융합' 등 조치를 통해 자연체감률이 동기 대비 0.3% 하락하고 회수률은 동기 대비 0.2% 상승했다.

천남 배치구의 복잡한 지질조건에 직면한 길림유전은 신구와 로구가 손잡고 다시 한번 분발하여 '재래식 가스 립체탐사 개발, 혈암가스(页岩气) 규모의 효익 건설'이라는 2대 프로젝트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지질공사의 '일체화'를 실시하며 실용기술 시리즈를 혁신적으로 건립했다.

길림유전은 계속해 국가의 ‘더블 탄소(双碳)’기회를 서둘러 틀어쥐고 신질생산력의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자체의 저탄소전환의 새로운 경로로 삼았다. 2024년에는 신에너지 루계 발전량이 6억킬로와트를 돌파하고 가스 대체능력이 4,600만 립방메터를 초과해 청정에너지 종합리용대상의 신규 생산능력이 그룹회사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중국석유 첫 신에너지 국제탄소자산대상에는 길림유전 15만킬로와트 자체수취풍경발전대상은 평온하게 730일간 운행되였고 루계로 6억 4,000만 킬로와트시의 록색발전을 발전시켰다. 중국석유회사의 단일 규모 최대 풍력발전 대상인 앙거(昂格) 55만 킬로와트 풍력발전 대상은 '1년 1개 공정'을 실현해 전력 업계에서 동일 규모의 건설 속도가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이밖에 8개 여열 리용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포장하여 국제탄소자산프로젝트로 개발함으로써 8,000톤의 탄소감소를 실현했다. 신설 채유공장 Ⅲ구역 탄소 제로 시범지역 다원에너지를 융합해 루적발전량 400여만킬로와트시로 운행하여 운행원가 근 100만원을 절감했는바 길림석유화학-길림유전 이산화탄소 도관공사 착공이 림박해 CCUS 기술이 곧 상업화시대에 접어들면서 오래된 유전의 '록색 함유량'이 끊임없이 상승하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올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철도 고정자산투자는 7,117억원으로 동기 대비 11.1% 성장했고 현대화 철도 기반시설 체계건설이 고품질로 추진되여 전 사회 투자에 대한 철도 투자의 효과적인 견인차 역할을 비교적 잘 발휘했다.11월에 들어선 후, 일련의 중점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추진되였다. 롭누르(罗布泊)―챨킬리(若羌) 철...
  • 2024-12-18
  • 12월 13일, 길림성촬영가협회, 연변미술관, 연변촬영가협회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정정도편사가 주관, 연변로동자문화궁이 협찬한 연변촬영가협회 설립 65주년 성과전이 연변미술관에서 개막하였다.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서기이며 주석인 최홍녀, 길림성촬영가협회 주석 정춘생,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 당조성원이며 비...
  • 2024-12-18
  • “택배물류자동분류 및 배송쎈터가 가동되자 ‘뻐스부’(려객뻐스운수역) 가 단번에 시끌벅적해졌지요, ‘뻐스부’의 경제적 수입이 높아진 동시에 인기와 자신을 가져왔습니다.” 장백현 ‘뻐스부’ 의 책임자 황려홍은 기쁘게 소개한다. 장백현‘뻐스부’는 2021년 7월에 운영에 투입된 이래 인터넷 려객운수업의 궐...
  • 2024-12-18
  • 나미산관광휴양지가 개장후 첫 주 접대량이 연인수로 5,000명을 초과해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이번 주말에 야간스키를 시작함에 따라 이달 말까지 전면 개방되면 이곳은 광범한 스키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재미있는 눈놀이와 얼음놀이 체험을 가져다주게 될 전망이다.나미산관광휴양지는 길림시 풍만구...
  • 2024-12-18
  • 룡담산아래에 위치한 룡담대교어느덧 룡의 해는 저물어가고 새로운 한해-뱀띠 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룡해를 마무리하는 12월, 길림시의 룡자가 들어간 지명들을 꼽아본다.룡담구:길림시는 룡담구, 선영구, 창읍구, 풍만구 등 4개 행정구역으로 획분되는데 그중에서 룡담구는 길림시 강북지역 전체를 망라하며 룡담구라는 ...
  • 2024-12-18
  • —장림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자선진료 진행최근, 연길시 건공가두 장림사회구역에서는사회구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을 챙겨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저 원시구강의 의료진을 요청해 사회구역 주민들에게 구강 자선진료활동을 전개하고 구강건강지식을 보급했다. 의료진은 주민들 치아의 이몸 상태, 구강의 전...
  • 2024-12-18
  • [로병사의 이야기](8) 전우들의 피로 물들여진 군복을 입고 정전협정까지 싸웠다―항미원조 마지막 전역에 참가했던 김만석의 이야기71년전의 금성전역을 이야기하고 있는 90세 고령의 김만석로인1953년 7월, 항미원조 전쟁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정전담판이 진행되고는 있었지만 쌍방은 일부 핵심 문제에서 여전히 의견 ...
  • 2024-12-18
  • 제1회 ‘서부청소년훈련컵’ 축구교류경기가 12월 16일 호북성체육국 축구운동관리중심 고수수(姑嫂树)훈련기지에서 막을 내렸다. 나흘동안의 치렬한 각축전을 거쳐 연변남자U14대표팀이 남자조 3등의 영예를 따냈다. 광동성 매주시의 남녀 U14대표팀이 각각 남자조와 녀자조 우승을 따냈다.이번 축구교류경기는 연변, 감주...
  • 2024-12-18
  • 황강, 당외인사좌담회 주재 시 강조래년 경제사업 착실하게 계획하여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 발전 추진해야17일, 성당위 서기 황강은 당외인사좌담회를 주재하고 당면 경제형세와 래년 경제사업에 대해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황강은 래년의 경제사업을 참답게 계획하고 한마음한뜻으로 길림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
  • 2024-12-18
  • 12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료녕성 대련시 해변가에 있는 성게만두 식당은 한국 서울 등지에서 온 관광객 30여 명으로 북적였다.한국인 관광객 강모(25)씨는 “서울에서 대련까지 비행기로 1시간 30분이면 올 수 있다.”면서 “미리 단체관광을 신청하고 주말을 리용해 만두를 먹으러 중국에 왔다....
  • 2024-12-18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