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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성당위 순시정돈개진사업추진회의서 강조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3일 13시24분    조회: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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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 성당위 순시정돈개진사업추진회의서 강조

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 강한 책임 견지하여

순시정돈개진이 실속있는 성과 거두도록 확보해야

호옥정 사업포치, 주국현 회의 참석 

1월 12일, 성당위 순시정돈개진사업추진회의가 장춘에서 소집되였다. 성당위 서기 황강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의 자기혁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사상과 순시사업에 관한 중요 론술을 관철하고 20기 중앙규률검사위원회 4차 전원회의 포치 요구를 락착하며 높은 표준, 엄격한 요구, 강한 책임을 견지하고 엄하게 정돈하고 엄격하게 감독하여 순시정돈개진이 실속있는 성과를 거두도록 확보함으로써 길림이 다시 휘황함을 살리고 재차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한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호옥정이 사업을 포치하고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에 참석했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2기 성당위 제4차, 제5차 순시는 엄숙하고 진지하며 억제력과 관통력을 더욱 과시했고 우리 성의 고품질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두드러진 문제, 주요모순과 중대한 위험을 심각하게 제시했다. 반드시 순시정돈개진 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일관되게 끝까지 틀어쥐며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고 '병'을 철저히 근치하지 않으면 절대 그만두지 말아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의 당원간부들은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에 통일시켜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를 정시하고 순시정돈개진의 정치자각, 사명담당, 긴박의식을 강화하여 확고부동하게 철저히 정돈하고 개진해야 한다. 순시에서 발견된 문제를 심계감사 감독, 치적관 심사결과와 통일시켜 ‘승진할 수도 있고 강등할 수도 있는'것과 련결시키고 정돈개진을 중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정돈개진하는 간부는 단호히 엄숙하게 처리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순시정돈개진은 엄숙한 '정치 시험'으로 ‘선택문제’가 없이 '필답문제'만 있다. 순시정돈개진의 주공격 방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품질 발전 추진, 개혁의 가일층 전면 심화, 각종 우환 해소, 당에 대한 전면적인 엄정 관리 등 방면을 둘러싸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중앙순시의 피드백(反馈)문제에 대한 정돈 개진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삼고 성급에서 관리하는 지도자는 제1선에 내려가 감독지도를 강화하고 관련 지역과 부문에서는 책임을 다하며 강력하게 추진하여 중앙순시의 피드백문제에 대해 전면적인 정돈과 개진을 확보해야 한다. 순시과정에서 발견된 부패문제에 대해서는 한걸음도 멈추지 않고 반걸음의 양보도 없이 단호하게 다스리고 사정을 두지 않으며 확고부동하게 부패척결 투쟁을 깊이 있게 추진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순시정돈개진은 문제에 대한 개진이면서도 작풍에 대한 개진이기도 하다. 지도부 건설을 한층 더 강화하여 간부선발임용의 정확한 방향을 선명하게 수립하고 엄격하고 실속 있는 기풍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충직하고 청렴하며 책임감 있고 덕과 재능을 겸비한 간부대오를 힘써 건설하고 고품질 발전의 조직보장을 끊임없이 강화해야 한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네가지를 놓치지 않는다(四不放过)’는 원칙을 견지하여 정돈개진을 틀어쥐고 못박는 정신으로 정돈개진의 재공고, 질적 효과성의 재제고를 추진해야 한다. 당위(당조) 특히 ‘제1책임자’의 주체책임을 정돈 개진하고 지도부 구성원들은 ‘두가지 책임’을 성실하게 리행해야 한다. 감독성과를 종합적으로 운용하여 순시 이첩(移交)에서의 공통적인 문제와 심층적인 문제를 진지하게 연구하여 한가지 류형의 문제를 정돈하고, 한개 업종을 규범화하며 한 부문의 발전을 진정으로 촉진해야 한다. 규률검사 감찰기관, 조직부문, 순시기구는 전반 과정에서 끝까지 책임지며 엄하게 감독하고 엄숙하게 조사처리해야 하며 ‘누가 순시하고 누가 독촉하며 누가 검사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정돈개선상황에 대해 특별히 ‘뒤돌아보고(回头看)’ 단호하게 끝까지 주시하여 강력한 ‘재진섭(再震慑)’을 형성해야 한다. 

호옥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존재하는 문제를 업무 개선의 중요한 착안점으로 삼아 ‘후반기 문장’을 착실하게 정돈하고 개진해야 한다. 체제와 기제를 보완하고 체계적으로 다스리며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며 개혁의 방법으로 심층적인 난제를 풀어야 한다. 재정세무금융 체제개혁을 깊이 추진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며 최저선을 확보하고 위험을 방비해야 한다. 중국특색의 현대기업제도를 보완하고 국유기업개혁의 진일보로 되는 심화를 추진하여 뚜렷한 효과를 보아야 한다. 정부의 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 전용자금과 정부투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며 정부조달 금지목록 기제를 실시하고 입찰관리 기제를 재구축해야 한다. 경영주체의 감수를 표준으로 삼고 집법 검사 표준 절차를 엄격히 하며 '무감(无感)감독관리'모델을 모색하고 중개기구에 대한 관리와 써비스를 강화하여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등 일류의 경영환경을 적극 조성해야 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성규률검사위원회 서기이며 성감찰위원회 주임이며 성당위순시사업지도소조 조장인 사문빈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당위 상무위원동지, 성인대 상무위원회, 성정부, 성정협 책임동지와 성법원 원장, 성검찰원 검찰장, 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지도부 성원, 12기 성당위 제5차 순시 각 순시조 조장, 중앙순시 피드백의견 정돈개진감독지도검사조 조장, 성직속 관련 부문 단위, 성관리 기업, 성소속 금융기업, 성소속 대학교와 각 시(주), 장백산보호개발구, 매하구시, 각 현 (시, 구), 중점개발구의 책임동지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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