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방항공은 음력설 운수기간(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40일)에 길림성에 입·출항 항공편 4,704편을 투입할 계획으로 매일 입·출항 항공편은 117편에 달한다. 42개 항로를 운항하고 35개 도시를 취항한다.
남방항공은 올해 음력설 운수에서 길림지역의 시장수요와 결부하여 수송력 투입을 증가하고 항로 네트워크 배치를 최적화하여 출행 열점항로를 지속적으로 구축했다. 국내항공편면에서 장춘⇌주해, 장춘⇌해구, 장춘⇌시쐉반나 직항항공편을 신설해 려객들의 이동 시간을 단축시킨다. 이와 동시에 남방항공은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중점항로의 네트워크 배치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장춘에서 북경, 광주, 항주, 청도까지의 왕복항공편을 증가하여 려객들의 출행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킨다.
남방항공은 동북의 빙설관광 열기가 상승함에 따라 장백산에 대한 수송력 투입을 지속적으로 증가시켰다. 장백산⇌심수, 장백산⇌광주 왕복항공편을 매일 1차씩 새로 증가하고 장백산⇌무한 왕복항공편을 새로 증가하여 길림 빙설관광의 발전을 조력했다.
국제항공편에서 음력설 운수기간에 려객들은 장춘에서 출발하여 도꾜와 서울로 직통할 수 있고 연길에서 출발하여 서울, 울라지보스또크 등지로 직통할 수 있다. 장춘⇌도꾜 항공편은 매주 4회로 려객들의 국제시장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다.
이밖에 남방항공은 장춘⇌광주, 장춘⇌심수 등 열점항로에 A330, A350, B787 광체려객기를 계속 투입하여 운영함으로써 음력설운수를 조력하게 된다./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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