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1월 12일, 2024년도 전국 10대 고고학 새발견 초평이 가동된 가운데 화룡대동유적지가 30개 초평입선대상들 가운데 하나로 뽑혔다. 후보항목들은 여러 발굴 자질단위들에서 주동적으로 신고하고 국가문물국의 심사를 거쳐 입선되였다.
화룡대동유적지는 화룡시 숭선진 대동촌에 위치해있으며 장백산 동쪽기슭에 자리잡고있다. 유적지는 두만강과 홍기하가 합류하는 현무암용암대지우에 있으며 분포범위가 4평방키로메터를 초과하고 핵심구역면적이 약 50만평방메터로서 현재 동북아지역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구석기시대 말기 광야유적(旷野遗址)이다.
2007년에 처음 발견된 이 유적지는 2019년에 국무원에 의해 제8차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로 공포되였다. 2021~2024년, 국가문물국의 비준을 거쳐 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는 료녕대학 등 여러 단위와 련합하여 이 유적지에 대해 련속 4년간 주동적인 고고발굴을 전개했다. 유적지 핵심구 3개 위치에서 루계로 270평방메터를 발굴하여 9개 문화층을 발굴하고 석제품 및 동물화석 2만여점을 출토하였다.
대동유적지는 현재 동북아 지역에서 가장 크고 문화적 의미가 풍부한 구석기시대 말기 광야유적지로 중국 장백산 지역, 더 나아가 동북아 지역에서 년대가 가장 빠르고 뚜렷한 구석기시대 말기 문화 서렬을 가지고 있으며 동북아 최초로 흑요암(黑曜岩) 원료를 개발하고 리용하며 압제 박편(剥片) 기술을 최초로 사용하고 칼날 마광 석기와 상징적 의미를 가진, 흔적 골편과 돌편을 최초로 발견하고 고대 인류의 주거와 관련된 석권 유적이 최초로 발견된 지역이기도 하다.
2024년도 전국 10대 고고학 새발견 초평에 입선된 30개 대상들
编辑: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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