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기자가 료해한 데 따르면 공업정보화부 등 5개 부문에서 조직하여 개정한 강제성 국가표준 <전기자전거 안전기술규범>이 2024년 12월 31일 정식 발부돼 2025년 9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새 표준은 화재 사고의 잠재된 위험과 위해를 줄이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비금속 재료의 방화 및 방염 성능요구를 강화했으며 전기자전거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총 질량이 전체 차량 질량의 5.5%를 초과해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규정했다. 동시에 모터의 저속 작동 토크, 무부하 역기전력 및 인덕턴스 값의 차이 계수에 대한 요구를 높이고 차량의 최대 제동거리를 줄인다.
불법 개조를 방지하기 위해 새 표준은 배터리, 제어기 및 속도제한기의 변조 방지 요구를 개선했다. 또한 북두칠성 항법시스템, 통신 및 동적 안전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하여 소비자가 전기자전거의 핵심 안전 보를 실시간으로 료해할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의 일상적인 출행수요를 더 잘 충족시키기 위해 새 표준은 안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 개별적 지표를 적절하게 완화했다. 례를 들어 연산축전지(铅酸蓄电池)를 사용하는 전기자전거의 무게 상한선을 55kg에서 63kg으로 늘리고 모든 모델에 더 이상 발디딤판 라이딩장치 등을 설치할 것을 의무화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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