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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시 올해 첫 채용박람회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4일 21시40분    조회: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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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길림시인재봉사쎈터는 올해 첫 현장초빙회를 개최하여 취업 쌍방을 위해 교류플래트홈을 구축함과 동시에 올해 ‘인재집결호’계렬초빙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중국석유화학건설, 길림화학북건, 예얼강 등 45개 기업이 현장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80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다.

길림시인재써비스쎈터 애플릿(小程序)은 최근 오픈한 뒤 처음으로 현장 채용박람회와 함께 운영됐다.

구직자는 현장에서 채용단위와 교류하여 취업의향을 확정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애플릿을 통해 온라인 구직과 리력서 배달도 할 수 있다.

올해 '인재집결호' 계렬 채용박람회는 여전히 매달 10일로 고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길림시인재써비스쎈터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대학졸업생 취업창업써비스 전문행동을 바탕으로 인재써비스쎈터는 써비스기업과 인재유치의 뉴대역할을 한층 더 강화하고 쌍천쌍진(双千双进) 행동을 실시하게 된다. 즉 천호기업을 조직하여 9개 길림주재 대학교에 진입시키고 천명의 졸업생을 조직하여 중점업종 기업에 진입시킨다. 이밖에 올해 길림시는 또 역외에 가서 인재모집과 순회 계렬활동을 전개하여 역외인재를 초청하여 성역 부중심도시 건설을 조력할 계획이다.

첫 채용박람회는 또 동시에 생방송을 전개했는데 틱톡 생방송실 조회수는 연인수로 1만 2,000명에 달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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