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제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 길림시서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4일 21시47분    조회:23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길림성 다큐멘터리업종의 고품질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고 일류의 진실(真实)영상문화교류와 산업거래 플래트홈을 힘써 구축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둔 1회 중국(길림)진실영상대회가 길림시에서 개최되였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선전부 부장인 조로보, 국가라지오영화텔레비죤방송총국 선전사 사장 리충지,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부주석, 다큐멘터리학술위원회 회장 범종채, 길림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왕길이 대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대회는 길림성당위 선전부, 길림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이 지도하고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중국텔레비죤방송예술가협회 다큐멘터리학술위원회, 길림시당위, 중국다큐멘터리넷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라지오텔레비죤방송신시점쎈터, 봉황위성TV, 길림시당위 선전부, 길시매체주식유한회사,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다큐멘터리창작쎈터가 주관하였으며 ‘기록세계 · 영상길림’을 주제로 전 세계 각지의 전문가와 영상창작자를 모아 전문작품, 예매활동 등을 포괄하며 인재양성활동을 핵심으로 했다.

중후한 력사문화는 길림에 깊은 바탕과 독특한 매력을 부여하여 길림을 다큐멘터리 창작의  옥토로 만들었다. 절묘한 자연풍광, 풍부한 빙설자원과 이 땅의 활력넘치는 기상은 다큐멘터리 창작에 끝없는 령감과 소재를 제공해주었다.

길림성은 창작환경을 최적화하고 관련 정책을 보완하며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선진창작리념과 기술수단을 도입하여 길림 다큐멘터리의 창작수준과 국제영향력을 끊임없이 제고시켜 길림의 목소리를 더욱 멀리 전하고 길림이야기를 더욱 감동시킬 것이다.

대회 기간에 또 ‘기록세계 · 영상길림’청년영상창작계획을 가동하고 대형다큐멘터리 ‘선생북향’선발식,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5년 중점다큐멘터리프로젝트 영화목록 발표, 동북호랑이표범문화국제전파쎈터 현판식 및 여러차례의 전문포럼, 다큐멘터리제안창업투자 등 활동을 개최하여 업계 전문가와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시대배경에서의 다큐멘터리의 발전과 혁신을 공동으로 토론하고 길림 창작고지를 구축하는 데 조력했다.

최근 몇년 동안, 길림시에서 촬영한 다큐멘터리 ‘새삼촌(鸟叔)’은 제6회 밴쿠버 중국어 영화제 최우수다큐멘터리 2등상을 수상하였고 ‘우라 피로연’은 제30회 프랑스 양광 다큐멘터리 축제 우수출품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룡담산 발견’, ‘정의를 위한 승리’, ‘혈주하산’등 많은 다큐멘터리가 여러 국가와 성급 상을 수상하였으며 ‘항일민족영웅 양정우’가 CCTV 다큐멘터리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였는데 이러한 작품들은 강성의 매력을 충분히 반영함과 동시에 중국정신을 보여주었다.

국가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가림업초원국 관련 지도자,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인 장일정,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길림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국장인 류철탁,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이며 성정부 보도판공실 주임인 왕위동, 길림시당위 상무위원이며 길림시당위 선전부 부장인 마연, 그리고 중국텔레비죤예술가협회, 중앙매체 등 국내 귀빈, 해외 귀빈, 각 시(주) 선전부 책임자 약 150여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송화강넷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898
  •   연길시 철남의 철도연선 길가에 가보면 거의 매일이다싶이 나타나 부지런히 길가의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 한 로인을 보게 된다. 올해 76세인 조강산 로인은 이른 봄부터 길가에 나가 잡초를 제거했는데 과거 길 량켠이 잡초로 무성하던 모습이 사라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듬어졌다. 조강산 로인은 원래 왕청현 태...
  • 2022-09-15
  • [20차당대회 맞이] 연변의  민족특색 제품 기업들 당과 정부 혜택으로 쾌속 성장세 새 면모를 거듭하는 연변의 70성상, 그 눈부신 발전과 함께 경쟁력을 갖춘 민족 특색 제품 역시 전국, 세계로 진출되면서 민족 기업들은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30년전 연길 서시장에서 자그마한 한복가게로 시작해 현재 한복...
  • 2022-09-14
  • 이번주 기온차 크고 아침저녁 비교적 쌀쌀, 감기 등 질병발생에 주의 15일부터 18일사이 길림성의 부분적 지역에 작은 비에서 중우(中雨)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한주간 전성의 평균 강수량은  7.0밀리메터로 평년의 12.7밀리메터보다 약간 적다. 그 중에서 15일부터 16일사이 동부와 남부에 적은 비 혹은 소나...
  • 2022-09-14
  • 2022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 길림분회장 공모전 공지 “중국이야기 잘하기”창의전파콩클은 국무원신문판공실에서 지도하는 중국의 량호한 국제적 형상을 수립하는 년도 공식 브랜드활동이다. 2022년콩클주제는 “분발하여 함께 미래를 향해 전진(踔厉奋进·共向未来)”이다. 길림분회장 콩클은 길림성인민정부 ...
  • 2022-09-13
  • 9월 13일, 길림성공안청에 따르면 추석 련휴에 전 성 공안기관은 고등급 근무를 가동하고 매일 1.2만명의 경찰이 일터를 지켜나서게 했으며 강력한 조치를 취해 안전우환 방제망을 촘촘히 짬으로써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기울였다. 련휴 기간 전 성의 사회대국이 지속적으로 안정되고 고속도로...
  • 2022-09-13
  •   연변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정봉숙(뒤줄 왼쪽 다섯번째) 주임과 장신사회구역 남려화(뒤줄 왼쪽 네번째) 서기 등 쌍방 관계자들과 ‘작은 소원’을 이룬 주민들. 9월 9일 오전, 연변조선족자치주조선어문사업판공실 주임 정봉숙, 당조 성원이며 부주임 허경숙, 정소림 등 일행 10명은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
  • 2022-09-13
  • 9월 12일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 예선경기 결승전과 순위전 경기가 연길시 의란진 구룡촌에 위치한 연변조선족자치주시범성종합실천기지에서 결속되였다. 최광일 감독이 지휘하는 연변체육운동학교U17세팀은 5위/6위전 경기에서 3대2,로 장춘희도축구구락부팀을 이기고 최종 5위로 ...
  • 2022-09-13
  • “인터넷 병원이 너무 편리해요. 저는 매달 장춘에 있는 길림대학중일련합병원에 가서 재검사를 받는데 길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사흘이나 걸렸어요. 이제는 휴대폰으로 진찰을 받을 수 있고 약도 집으로 배달될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백성시에 거주하는 갑상선환자 장녀사는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도 인터넷 병원...
  • 2022-09-13
  • 추석이 지나고 가을의 정취가 점점 짙어지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국부적으로 비를 동반하기에 주의해서 옷을 추가해야 한다. 이번 주말(18일)부터는 기온이 점차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온도의 변화는 단풍의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의 가을이 다가왔다. 그럼, 가을 관광은...
  • 2022-09-13
  • 9월 12일, 연변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연변작가협회 소설창작위원회가 주최한 ‘새시기 소설창작 혁신과 탐구’ 연구세미나가 룡정시문화관 5층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작가협회 부주석, 소설창작위원회 주임 리승국은 개막사에서 “중국작가협회 제10기 전국대표대회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강...
  • 2022-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