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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발전의 자신감 진작시키고 분발전진의 힘 모으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5일 15시14분    조회: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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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14기 인대 4차 회의 각 대표단 정부업무보고 심의

1월 14일 오후, 성 14기 인민대표대회 4차 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조를 나누어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각 대표단의 심의 현장에서 대표들은 적극적으로 발언하면서 보고를 심의하고 체득을 담론하며 발전을 이야기했다. 대표들은 정부사업보고가 2024년의 사업에 대한 총화는 전면적이고 객관적이며 실사구시적이였으며 2025년 전 성 발전의 총체적 요구와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했는바 사로가 명확하고 조치가 강력하여 진리를 추구하고 실무적이며 자신감을 진작시키는 훌륭한 보고라고 대표들은 입을 모았다.

막적 대표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정부업무보고의 내용은 상세하고 목표가 명확하며 지난 1년간 우리 성의 경제발전, 과학기술혁신, 사회민생, 생태건설 등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우리 성의 미래발전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기층 인대 대표로서 취업, 의료, 민생 등 면의 정책에 비교적 관심을 가지고 있다. 금후 자신의 사업과 결부시켜 더욱 정밀하고 더욱 정교하게 인민군중들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제공할 것이다. 인대 대표의 교량, 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군중들과 밀접하게 련계하며 군중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길림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

장덕지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내용이 풍부하고 목표와 임무가 명확한바 우리 성의 실정에 부합된다. 특히 보고에서 ‘농산품 정밀가공집군을 발전, 강화한다’, ‘전체 산업사슬의 부가가치 수익을 제고한다’ 등 내용을 제기했는데 아주 고무격려를 받는다. 상황버섯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으로서 보고 내용을 둘러싸고 중점적으로 실행하며 더 많은 상황버섯재배기지를 건설할 것이다. 상황버섯 맥주 등과 같은 더 많은 파생대상들을 개발하여 상황버섯제품이 길림, 나아가 전국의 특색산업 명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 성 특색산업의 융합발전을 추진하고 길림 농업강성의 건설에 봉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화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희망과 힘으로 충만된 보고로 우리에게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미래의 발전방향을 보여주었다. 기층 의료종사자로서 정성껏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할 것이다. 대표의 직능역할을 절실하게 발휘하고 의료봉사능력을 착실하게 향상시켜 더 많은 군중들이 우수한 품질의 의료봉사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소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간결하고 소박하며 구구절절 따뜻하고 힘을 북돋아주며 모두의 마음속에 와닿았다. 우리 성의 2025년 사업에 대한 정부사업보고의 계획은 근본적 사고와 체계적 사고를 토대로 실사구시의 원칙을 견지하였으며 효과적이고 유망하다고 말할 수 있으며 금후 사업에 방향을 제시했다. 보고에서 ‘모든 중소학교의 교실 조명에 대해 개조를 실시한다’고 제기했는 데 정부가 이 일을 민생실사로 삼고 강력하게 추진하는 것에 대해 기층 교육자로서 특별히 감동되고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된다.”라고 말했다.

조란국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사람의 마음을 고무하고 분발하도록 힘을 주었다. 길림에서 빙설강성을 건설하고 한지빙설경제의 교체, 승급을 추진하는 좋은 정책기회를 바탕으로 만과송화호휴가지는 길림시를 둘러싸고 ‘1개 중심, 4개 기지’를 전력으로 건설할 것이다. 빙설제품의 개발을 혁신하고 휴가업태의 부대시설을 풍부히 하며 ‘빙설+’ 융합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 2025년 휴가지는 계속해 서쪽으로 부중심 건설을 확장할 것이다. 대상이 건설되면 국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빙설을 주제로 사계절 관광에 적합한 휴가지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왕건 대표는 “정부사업보고는 매우 실용적이다. 사업에 대한 회고는 세련되고 정밀하며 발전성과는 실사구시적이고 미래에 대한 사업배치목표가 명확하며 실행가능하다. 보고에서 제기한 ‘민영경제의 발전과 강대를 지지한다’는 나에게 깊은 고무격려가 되였고 발전에 대한 자신감도 증강시켰다. 료원시 제일 첫 과학기술뜨락(科技小院) 책임자로서 기업과 대학교의 깊은 협력을 계속 추진하여 과학기술뜨락이 학생들의 실천기지, 실험기지와 연구개발기지가 되도록 하고 취업창업의 과학기술플래트홈이 되도록 할 것이다. 연구개발 성과의 현지 전환을 촉진하고 향촌진흥을 위해 인재를 양성하고 인재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장성 대표는 “보고의 주제는 선명하고 중점이 뚜렷하며 분발하도록 힘을 주었다. 보고는 매우 강한 사상성, 지도성, 규범성과 조작성을 가지고 있어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데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으며 실행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렸다. 올해, 저는 ‘촌주식 경제합작사+농업 사회화 봉서+량식 주문’의 모식을 잘 추진하여 땅이 있는 사람은 농사를 짓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은 돈을 벌 수 있게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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