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 녀성 하모는 취업 편리를 위해 신분증을 위조하고 나이를 줄인 혐의로 연변철도공안처 연길서역파출소 경찰에게 적발되여 행정구류 5일의 처벌을 받았다.
이날, 연길서역파출소 민경은 연길서역 매표원으로부터 한 승객이 표를 구매할 때 사용한 신분증이 가짜 신분증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았다. 민경이 즉시 현장에 도착해 확인해보니 해당 신분증은 사진이 흐릿하고 질감이 거칠었으며 위조방지표식이 없었다. 민경이 하모에게 질문하자 그녀는 자신이 사용한 신분증이 위조된 것임을 인정했고 민경은 곧바로 그녀를 파출소로 데려가 추가 조사를 진행했다.
하모에 따르면 그녀는 취업 편리를 위해 200원을 들여 가짜 신분증을 만들었고 출생년도를 1963년에서 1970년으로 변경했지만 결국 차표를 구매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되였던 것이다.
민경은 <중화인민공화국 주민신분증법> 제17조 제1항 제2조목 및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위조된 주민신분증을 사용한 하모에게 행정구류 5일의 처벌을 안기고 위조한 신분증을 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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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晨报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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