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길림의 전면 진흥 추진하는 힘찬 발걸음 내딛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5일 17시49분    조회:28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성 량회,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

길림성 량회의 소집은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사업보고는 2025년의 발전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동 경로를 뚜렷이 그려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분분히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 아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분발 분투하여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밝혔다.

소비시장은 경제 발전의 거울이다. ‘소비 촉진’과 ‘투자효익 제고’는 이번 정부사업보고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이다.

성상무청 당원간부들은 보고중의 ‘국내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데 주력한다.’, ‘대외무역 안정과 외자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높은 수준의 개방과 협력을 적극 확대한다.’ 등 사업임무를 전력으로 시달해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진입,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상무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사업보고를 경청한 후 길림성수무투자그룹 전체 종업원들은 큰 격려를 받았으며 ‘대수망’ 프로젝트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길림성 중부도시의 송화강급수(引松供水)프로젝트 기능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장춘, 사평, 료원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량질의 원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과학기술혁신은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준다. 보고서의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내용은 길고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사충암(谢忠岩)의 관심을 끌었다.

사충암은 “길고그룹은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와 요구를 견결히 관철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며 생산요소의 ‘향신력’을 활성화하고 교통기반시설 투자건설, 운영관리, 지혜교통, 산업금융, 로연(路衍)경제, 저공경제 등 다원화 산업배치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에너지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대도 크다. 국가전력망 장춘전력공급회사 마케팅부 주임 리충은 신에너지충전소 등 공정건설 진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충전기 ‘삼무(三零)’봉사사업을 잘하며 로후주택단지의 대공충전 기반시설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전력공급 봉사로 도시의 친환경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과 관계되는 실제적인 민생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중점적으로 주목하는 내용중의 하나이다.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의 간부와 종업원들은 보고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여 경제 사회 발전의 핵심분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고 인재정책을 실시하고 최적화하며 사회보장체계를 보완하고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는 등 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량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량회의 포치를 실행하기 위해 성교통운수청은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했다. 교통 중대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쳐 G331 길림 구간의 전 구간 개통을 결연히 실현한다. ‘4가지 좋은 농촌도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향촌원활프로젝트’의 원만한 마무리를 실현한다. 운수써비스 품질을 최적화하고 향상시키며 교통물류의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을 추진하고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선봉이 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특별 인터뷰1】 오늘부터 전일본중국조선족연합회 서성일 회장, 유한회사 ‘시루바포트’의 사장(CEO)의 특별 인터뷰를 세 번에 나누어 싣는다. 첫 번째 인터뷰는 그의 창업 성공 스토리이다.“시련을 이겨내야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어” <2025 세계 조선족 설맞이 문예공연>과 <2024 세계 조선족 글짓기대...
  • 2024-12-23
  •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반석시 치부촌에서 41번째 의료하향12월 22일, 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회장 오장권) 회장단과 상무리사 및 산하 의료분회의 장춘시 조선족 의사 15명 등 28명의 대표단은 반석시 조양산진 치부촌을 방문해 진흥총회의 제41번째 의료하향을 진행했다.치부촌에서 나서 자란 길...
  • 2024-12-23
  • 글로벌 E-스포츠 전문채널 ESTV가 지난 12월10일 한국에 아시아 지사를 설립했다. ESTV는 경쟁력 있는 게임과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를 독보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24시간 연중무휴 e스포츠 채널이다. 2019년에 출시된 ESTV는 게임 애호가를 위한 전용 플랫폼을 제공하며, 라이브 e스포츠 토너먼트, 업계 뉴스, 독점 오...
  • 2024-12-23
  • 12월 18일,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자’ 주제 교육문화장랑 현판식 및 개관식을 가졌다.  현판식에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관련 지도자, 교사 및 부분적 학생대표가 참가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김영철 교장이 현판식에 앞서 발언했다. 김영철 교장의 발언은...
  • 2024-12-22
  • 21일, 겨울의 설경과 인문, 문화 매력을 싣고 달리는 룡정민속관광렬차가 올겨울 시즌 첫 빙설관광을 시작했다.매 렬차바곤마다 다양하게 꾸며진 렬차 안은 화려하고 다채로운 민속풍정이 흘러넘쳤고 조선족, 만족, 로씨야, 옛 동북의 생활모습과 도파민 테마 객실이 어우러져 관광객들에게 진한 민족 문화 분위기와 동북지...
  • 2024-12-22
  • 최근 길림성문화및관광청에서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 평가결과에 대한 공시’를 발표한 가운데 돈화시 홍석향 중성조선족생태촌이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이번에 길림성의 33개 단위가 길림성 두번째 견학관광기지로 선정되였다. 중성조선족생태촌 민속견학기지는 ‘체험, 교류, 전승’을 핵심으로 전통음식 조리, 당...
  • 2024-12-22
  • (자료사진)17일, 제11회 중국관광산업발전 년례회의가 운남 대리에서 개최되였다. 년례회의에서 2024년 중국관광산업 영향력사례 선정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길림 장백산: 관광업태 풍부히 하고 지속적으로 관광써비스 수준 꾸준히 향상>이 관광써비스 고품질발전 전형적 사례로 선정되였다.알아본 데 따르면 12월 16...
  • 2024-12-22
  • 17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연길관광 기념품’ 특색관광상품 전시회가 연길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급 수상 상품구역, 성급 수상 상품구역, 시급 수상 상품 구역 3개 구역으로 나뉘여 총 100여종의 상품을 선보였다.전시회에는 막걸리, 비빔밥소스, 장졸임, 육포, 김치 등 전통음...
  • 2024-12-22
  • 16일, 안도현당위 선전부(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2024─2025 안도 장백산 빙설관광 ‘대관동 관광 조공부(朝贡府) 체험’ 새로운 빙설시즌 즐거운 캠핑 활동이 장백산 대관동문화단지와 장백산조공부풍경구에서 가동되였다.장백산 대관동문화단지의 주회장에서 안도현문화관의 출연자들은 화려한 민...
  • 2024-12-22
  • 올해 우리 나라 민간항공 려객 운송이 력대 최대치를 기록했다.16일 중국민용항공국(CAAC)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5일 기준, 우리 나라 항공사의 려객 운송량은 7억 48만명(연인원, 이하 동일)에 달해 력대 최대치를 기록했다.CAAC 관계자는 올해 들어 중국 국내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국내선 려객 운송량은 약 6억...
  • 2024-12-22
‹처음  이전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