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량회]길림의 전면 진흥 추진하는 힘찬 발걸음 내딛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5일 17시49분    조회:3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성 량회, 간부와 대중들 사이에서 열렬한 반응을

길림성 량회의 소집은 사회 각계의 광범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정부사업보고는 2025년의 발전목표와 중점임무를 제기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행동 경로를 뚜렷이 그려냈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분분히 성당위와 성정부의 강력한 령도 아래 어려움을 극복하고 분발 분투하여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자고 밝혔다.

소비시장은 경제 발전의 거울이다. ‘소비 촉진’과 ‘투자효익 제고’는 이번 정부사업보고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이다.

성상무청 당원간부들은 보고중의 ‘국내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데 주력한다.’, ‘대외무역 안정과 외자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높은 수준의 개방과 협력을 적극 확대한다.’ 등 사업임무를 전력으로 시달해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의 뚜렷한 진입,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상무의 힘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사업보고를 경청한 후 길림성수무투자그룹 전체 종업원들은 큰 격려를 받았으며 ‘대수망’ 프로젝트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길림성 중부도시의 송화강급수(引松供水)프로젝트 기능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장춘, 사평, 료원 등 지역의 발전을 위해 량질의 원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표했다.

과학기술혁신은 새로운 발전기회를 가져다준다. 보고서의 ‘과학기술혁신’에 관한 내용은 길고그룹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사충암(谢忠岩)의 관심을 끌었다.

사충암은 “길고그룹은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와 요구를 견결히 관철하고 전략적 신흥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며 생산요소의 ‘향신력’을 활성화하고 교통기반시설 투자건설, 운영관리, 지혜교통, 산업금융, 로연(路衍)경제, 저공경제 등 다원화 산업배치를 형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에너지산업의 발전에 대한 기대도 크다. 국가전력망 장춘전력공급회사 마케팅부 주임 리충은 신에너지충전소 등 공정건설 진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충전기 ‘삼무(三零)’봉사사업을 잘하며 로후주택단지의 대공충전 기반시설 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더욱 우수한 품질의 전력공급 봉사로 도시의 친환경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과 관계되는 실제적인 민생은 정부사업보고에서 중점적으로 주목하는 내용중의 하나이다.

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의 간부와 종업원들은 보고의 요구에 적극 호응하여 경제 사회 발전의 핵심분야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고품질의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고 인재정책을 실시하고 최적화하며 사회보장체계를 보완하고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는 등 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표했다.

량회의 정신을 학습하고 량회의 포치를 실행하기 위해 성교통운수청은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했다. 교통 중대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쳐 G331 길림 구간의 전 구간 개통을 결연히 실현한다. ‘4가지 좋은 농촌도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고 ‘향촌원활프로젝트’의 원만한 마무리를 실현한다. 운수써비스 품질을 최적화하고 향상시키며 교통물류의 비용절감과 품질향상을 추진하고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위한 선봉이 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신기덕 대설은 24절기중에서 21번째의 절기로 태양의 황경이 255°가 되는 때를 말하며 해마다 12월 7일 경에 든다. 대설은 소설과 거의 비슷한바 기온이 한층 더 내려가고 눈이 더 크게 내리며 강설 범위가 점점 넓어진다. 우리들은 립동 이후의 소설과 대설, 동지, 소한, 대한 등 여섯 절기를 묶어 겨울이라고 하지만 서...
  • 2022-12-07
  • ㅡ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전문가 방역 열점 관련 해답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병원성 약화, 백신 접종의 보급, 예방 및 통제 경험의 축적 등이 진행됨 따라 우리 나라의 전염병 예방과 통제는 새로운 정세와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있다. 최근 일선 치료 상황을 봤을 때 오미크론으로 인한 중증률이 높은가? 오미크론에 감염된...
  • 2022-12-06
  • 서울 12월 2일발 신화통신: 한국 국회 한중의원련맹 창립대회가 2일 한국 서울에 위치한 한국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되였다. 대회에는 형해명 주한 중국대사,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 리광재 국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형해명은 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하여 한중의원련...
  • 2022-12-04
  • 자택 건강 모니터링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통제의 중요한 조치이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들이 자택 건강 모니터링을 필요로 하는가? 자택 건강 모니터링 인원에 대해 어떤 관리 요구가 있는가? 〈코로나19 전염병 재택 건강 모니터링 지침〉은 재택 건강 모니터링 적용 대상은 페쇄 루프 작업을 마친 고위험 일터 종사자, ...
  • 2022-12-04
  • 코로나19 전염병에 직면한 기간 어떤 사람들은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초조해하거나 공포에 떨거나 감염될가봐 걱정하는 등 일부 심리문제가 나타날 수 있는데 어떻게 심리조절을 진행해야 하는가? 첫째. 정상적인 생활규칙을 유지해야 한다. 집에 있다 하더라도 량호한 생활 리듬과 습관을 유지해야 하는 바 이러는 것은 ...
  • 2022-12-04
  • 오스트랄리아가 또 한 번 증명했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는 것을 말이다. 11월 30일 저녁 11시, 까타르 알 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련맹(FIFA) 까타르 월드컵 D조 단마르크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오스트랄리아는 1-0으로 승리하며 2승 1패, 조 2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006 독일월드컵 이후...
  • 2022-12-01
  • 이는 ‘길림 1호’ 위성이 우주에서 촬영한 연변대학 부감도이다.(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 제공) 연변조선족자치주 왕청현 복흥진 부감도 202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주년 경축대회 현장에서의 공연 장면. 2020년 5월 6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촌민들이 촌의 카페앞에서 친자...
  • 2022-12-01
  •   조선족한지공예작가 여련옥씨의 한지공예작품 〈이주〉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꼭 다시 한지공예를 하고 싶어요…”올 여름 7월 14일 병으로 이 세상을 하직한 조선족한지공예작가 려련옥씨가 간절하게 하던 말이다. 60년대 초, 길림성 서란시 서교향 자경촌에서 출생한 려련옥은 어린시절 소아마비후유증으로 운신조...
  • 2022-11-30
  • 11월 27일 저녁부터 28일 아침까지 광주시의 여러 구(区)들에서 핵산검사에 관한 최신 통고를 발표했는데 그중 월수구, 려만구 등지의 통고에서는 모두 장기적으로 자택에 거주하는 로인, 매일 인터넷수업을 받는 학생, 재택근무자 등 사회면 활동이 없는 인원은 만약 외출수요가 없다면 전원 핵산선별검사나 핵산검사의 ‘...
  • 2022-11-29
  • 단련여는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를 이번에 몇번째로 보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그녀는 “요즘 좀 살찐 것 같다. 안색이 좋아보인다!”고 말한다. 단련여가 ‘가장 화면발 잘 받는 아가씨’라고 일컫는 3살짜리 암 야생동북호랑이는 왼쪽 앞발에 무늬가 없고 복부에 3개 원형 무늬가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
  • 2022-11-2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