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전국적으로 질 높고 충분한 취업을 추동하기 위해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최근 통지를 발부해 2025년 전국 공공취업봉사 전문활동을 전개할 데 대해 포치했다. 봉사대상으로는 대학졸업생, 농민공, 실업등록인원, 취업곤난인원 등 중점군체와 각종 채용기업을 포괄한다. 초빙정보와 취업봉사가 끊임없이 이어지도록 하여 ‘10+N’ 공공취업봉사 전문활동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방침이다.

‘통지’는 올해 전개할 10가지 활동배치에 대해 명확히 밝혔다. 취업곤난인원에 초점을 맞추고 2024년 12월 중순부터 2025년 1월말까지 ‘취업 원조의 달’ 활동을 전개하며 취업곤난인원, 령취업가족 성원, 실업등록인원 등 로동자 취업, 창업을 집중해 부축한다.

농촌로력에 초점을 맞추고 1월부터 3월까지 ‘춘풍행동’을 전개하며 농촌로력의 린근취업과 귀향창업을 촉진한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군체에 중점을 두고 봄, 가을 전국 도시련합 대학졸업생초빙 전문활동, 100일 천만명 초빙 전문행동, 대학졸업생 등 청년취업봉사 난관공략행동, 전국인력자원시장 대학졸업생 취업봉사 전문행동, 서장, 청해, 신강 대학졸업생 대상 중앙기업 전문초빙 등 6가지 활동을 계속 실시하고 정책시달, 권익보호, 곤난방조 등 봉사를 제공하여 대학졸업생 등 청년 취업과 창업을 촉진한다.

민영기업, 중소기업 등 채용단위에 초점을 맞추고 4월, 10월에 민영기업봉사월과 가을철 초빙월 두가지 활동을 조직해 기업봉사 실효를 높이고 인력자원 공급과 수요의 련결을 촉진한다.　

광명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