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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회] 발전 청사진 그리며 길림의 진흥 론의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6일 15시53분    조회: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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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협 13기 3차 회의 계속하여 3ㅈ분조토론 진행

1월 14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분조별로 정부사업보고와 기타 관련 보고들을 토론하였다. 위원들은 자신의 업무와 결부하여 감수와 체험을 말하고 발전을 이야기하며 건의를 제출하였다. 정협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분분히 표했다. 정부사업보고는 정치적 우위가 높고 총화 성적이 실속 있으며 목표계획이 준확하고 인민을 위하려는 정서가 짙으며 인심을 결집시킨 ‘성적표’이며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고 광범한 대중들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주는 ‘시공도’이다. 아울러 목표와 임무를 중심으로 직책리행의 착안점과 주력점을 정확히 찾아내며 적극적으로 건언헌책하여 길림성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경제분야 1조 토론에서 장해구 위원은 “올해 정부사업보고는 명확하고 정확하며 핵심을 틀어쥐여 진실과 실속을 추구하고 신심을 진작시키는 좋은 보고였다. 보고는 과학기술혁신과 산업혁신의 융합발전에 초점을 맞춰 현대화 산업체계를 힘써 건설할 데 대해 포치했다. 이는 우리 성의 발전 실제와 산업 발전의 수요에 부합된다.”라고 하면서 본직사업에 립각하여 정부사업보고에서 제기한 목표와 임무를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농공민주당, 구삼학사, 무소속인사 조의 토론에서 위원들은 하고 싶은 말을 터놓으면서 분위기가 열렬했다. 왕휘 위원은 “정부사업보고는 2024년 사업을 회고하면서 5개 방면의 성과는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어렵게 얻은 것'이며 특히 발전의 끈기가 지속적으로 강화되였다. 이는 우리 성이 불확정성과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위험 방지, 위기 대처, 혁신 등 능력이 크게 강화되였음을 설명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정부사업보고는 8개 방면으로부터 2025년 사업 배치를 진행했는데 그중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 방면에서 20건의 민생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잘할 것”을 제기했다. 그는 “중점군체를 관심하는 동시에 대학생들이 옳바른 혼인련애관을 수립하도록 관심하고 인도하여 출산 친화형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기초사업을 잘해나가야 한다.”고 건의했다.

정부사업보고를 펼쳐보면 지난 1년간 길림성의 성적표는 ‘훌륭한 성과가 넘쳐났다. 공청단과 청년련합회, 총공회, 부녀련합회 조의 토론에서 장강 위원은 “정부사업보고는 지난해 성적에 대해 총화 분석하고 2025년의 제반 사업에 대해 포치했다.”라고 하면서 “길림은 신에너지 산업의 우위가 뚜렷한데 정부사업보고에도 기재되였다. 이는 길림 경제 고품질 발전의 중요한 착안점이다.”라고 표했다.

 중국국민당혁명위원회, 중국민주동맹, 중국민주촉진 조의 열띤 토론 속에서 염숙평 위원은 문학예술일군으로서 그는 정부사업보고에서 커다란 고무를 얻음과 동시에 우리성의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전승에 관한 건의를 제기했다. 그는 “2인전은 우리 성의 보귀한 문화자원으로 선명한 지역특색을 갖고 있다. 2인전과 관광을 심층적으로 융합시키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동시에 홍보하여 상호 촉진, 공동 발전하여 더욱 빛나는 길림성 2인전 명함을 구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과학기술협회와 과학기술계 조의 토론에서 장암 위원은 “정부사업보고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올해의 분투목표를 명확히 했으며 ‘실’자를 시종 일관시킨 좋은 보고였다.”라고 하면서 우리 성 자동차산업 발전에 대한 건의를 제기했다. 그는 “현재 자동차산업은 전동화, 지능화로 전환하는 관건적인 시기에 직면하고 있는데 우리 성의 우세를 발휘하여 지능차대 기술을 서둘러 발전시켜 지능차대의 새로운 트랙을 선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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