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주석 스리랑카 대통령과 회담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6일 16시38분    조회:35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습근평 국가주석이 1월 15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방문한 스리랑카 디사나야케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통적 친선을 자랑하는 중국과 스리랑카는 시종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관계를 유지하면서 각이한 나라가 서로 친선적으로 대하고 호혜협력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표했습니다. 쌍방의 공동 노력 하에 두나라는 솔직하게 대하고 서로 도우면서 세대적 친선의 전략협력동반자 관계를 부단히 깊이 있게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제 령역의 교류와 협력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해 두나라 인민에게 많은 실리를 가져다줬습니다. 당면 두나라관계는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력사적 기회에 직면했으며 쌍방은 전략적 견지에서 두나라관계를 파악하고 두나라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해야 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스리랑카를 줄곧 주변 외교의 중요한 방향으로 간주하는 중국은 스리랑카가 국가독립, 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고 국정에 어울리는 발전의 길을 자주적으로 모색하는 것을 시종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스리랑카와 함께 정치신뢰를 다지고 국정운영 분야의 경험을 교류하며 두나라 각 부문 사이 대화와 소통을 강화할 것입니다. 개혁을 가일층 전면 심화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는 중국은 스리랑카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중국은 스리랑카의 경제건설을 시종 지지하고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현대농업, 디지털경제, 해양경제 등 분야의 쌍무협력을 추진하며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할 것입니다. 쌍방은 인문교류를 강화하고 두나라 “민심련결”을 증진해야 합니다. 중국은 스리랑카와 함께 유엔 등 다자기구 내의 조률과 협력을 강화하고 기후변화 등 인류발전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에 공동 대응하며 글로벌 남방의 련합과 자강을 견지해 지역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것입니다.

디사나야케 대통령은 새해 벽두에 중국을 방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리랑카는 경제와 과학기술, 인프라 등 분야에서 중국이 이룩한 중대한 발전성과에 감복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스리랑카의 믿음직한 벗이고 동반자입니다. 두나라관계를 깊이 중시하는 스리랑카는 한개 중국 원칙을 확고하게 견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독립과 주권, 정당한 권익을 수호하는 면에서 스리랑카를 지지해온 중국에 사의를 표합니다. 스리랑카는 “일대일로” 공동건설에 진력하고 있으며 지역 간 상호 련결과 소통 수준 향상에 조력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중국업체가 스리랑카에 투자하고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환영하며 중국과 함께 인프라, 에너지, 농업, 금융, 빈곤감축, 디지털 전환, 관광, 해양, 인원강습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글로벌 남방의 중요한 인솔국인 중국은 국제사무에서 건설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중국과 함께 다자 분야에서의 조률과 상호지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으로 공동리익을 수호할 것입니다.

회담후 두나라 정상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계획과 대 중국 농산물 수출, 사회민생, 미디어 등 분야의 여러 쌍무협력문건 체결 현장에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디사나야케 대통령을 위해 환영식을 진행했습니다.

천안문광장에서 례포 21발을 울리고 의장병들이 도렬해 경의를 표했습니다. 두나라 수반이 검열대에 오르자 군악단이 두나라 국가를 연주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의 동반 하에 디사나야케 대통령이 중국인민해방군 의장대를 검열하고 대렬 분렬식을 관람했습니다.

이날 저녁,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에서 디사나야케 대통령을 위해 환영연회를 베풀었습니다.

왕의가 상술한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006
  • <일반본과대학 ‘4신’ 걸출인재 양성혁신반 신청업무를 전개할 데 관한 길림교육청의 통지>에 따르면 학교 신청과 연구 론증을 거쳐 19개의 일반본과대학 ‘4신’ 걸출인재 양성혁신반이 확정되였다. 관련 대학은 ‘4신’ 걸출인재 양성혁신반 건설을 중시하고 강화하며 ‘4신’ 걸출인재 양성혁신반이 걸출한 학생...
  • 2024-12-25
  • 흑룡강성 할빈시 도리구에 위치하고 있는 염가강농장은 얼음 및 눈놀이를 주제로 하고 있고 단지면적은 약 8만평방메터에 달한다. 원내에는 얼음미끄럼틀, 눈미끄럼틀, 독립IP눈사람, 눈사람군단 및 10여가지 빙설오락시설이 있으며 동시에 단지에는 독립IP문화 창작품, 음식서비스 및 관련 서비스 보장시설도 구비되여 있...
  • 2024-12-25
  • 연변주시장감독관리국은 <조선족 막걸리 전통제조 기술규정>, <조선족 전통비빔밥제조 기술규정>, <도화창작 기술규정>, <조선족의학 식단관리지침> 등 4가지 지방표준을 비준발부했다. 연변주의 제3진 지방표준으로서 이번에 발부된 4가지 지방표준은 2024년 12월 27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된다. 4...
  • 2024-12-25
  • 겨울철 호흡기질환이 많이 출현하는데 독감과 마이코플라스마를 제외하고도 인류메타페바이러스가 조용하게 래습하고 있다! 최근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은 전국 호흡기전염병 모니터링 상황을 발부했다. 급성 호흡기전염병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그중 인류메타페바이러스 감염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 2024-12-25
  •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회의는 12월 25일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를 소집할 데 관한 결정을 표결하여 통과하였다. 결정에 근거하면 14기 전국인대 3차 회의는 2025년 3월 5일 북경에서 소집된다. 정협 제14기 전국위원회는 일전 주석회의를 소집하여 전국정협 14기 3차 회의를 2025년 3월 4일 북경에서 소집할 것을 건의하였...
  • 2024-12-25
  • 12월 21일, 동지절기는 일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시작됨을 의미한다.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수구한천(数九寒天, 엄동설한)이다. 중국날씨넷은 빅데터를 리용해 가장 추운 시기가 어느 ‘수구(数九)’에 나타나는지 분석했다. 지난 세기에 비해 근 10년의 수구에는 기온이 뚜렷하게 상승했는데 당신은 그런 느낌을 받았는...
  • 2024-12-25
  • 이런 견해는 결코 정확하지 않다. 손등에 ‘힘줄’이 나타나는 정도는 주로 개인의 생리적 특징에 따라 다르며 대부분의 경우 정상적인 현상에 속한다. 이른바 ‘힘줄’의 본질은 피하정맥혈관이다. 이 혈관이 청색을 띠는 것은 청색광은 피부에서 침투 깊이가 비교적 얕은 반면 적색광은 혈액에 더 많이 흡수되기에 푸르게...
  • 2024-12-24
  • 12월 23일부터 24일, 전국 재정사업회의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는 2025년에 6가지 방면의 사업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내수확대를 지지한다. 퇴직일군의 기본양로금을 적절하게 인상시키고 도시와 농촌 주민 기본양로금을 인상하며 도시와 농촌 주민 의료보험 재정보조금 기준을 높이고 소비를 적극...
  • 2024-12-24
  • 많은 연구에서 증명된 데 의하면 특정음식은 암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항암음식리스트’를 정리했는데 빨리 소장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자! 1. 통곡물 2020년 《미국 림상영양학 잡지》에 발표된 한차례 연구에 따르면 거의 50만명을 조사한 결과 통곡물을 섭취하면 대장암예방에 도움이 될...
  • 2024-12-24
  • 올해초 흑룡강 할빈을 방문했던 광서 ‘꼬마사탕귤’들을 기억하는가? 또 한해 빙설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근일 23명의 광서 ‘꼬마사탕귤’이 다시 한번 동북관광을 떠났다. 21일 네티즌들이 올해 ‘얼빈’관광을 계획하고 있을 때 ‘꼬마사탕귤’들은 이미 할빈 빙설대세계에 와있었고 설지 ‘디스코’, 얼음미끄럼틀을 신...
  • 2024-12-24
‹처음  이전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