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는 지금… 국제 사진 뉴스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0시45분    조회:26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메히꼬의 ‘커플’ 화산

메히꼬 아스테카 신화에 나오는 한쌍의 커플의 이름에서 유래된 메히꼬‘커플’화산이 있다. 그중 해발이 5,230메터인 이스타시바텔화산(왼쪽)은 전경이 ‘반듯이 누워있는 녀인’과도 같아 ‘잠자는 미녀산’으로 불린다. 포포카테페트화산은 해발이 5,426메터,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중의 하나이며 인디안어로 ‘연기가 나는 산’을 뜻한다. /신화넷

사우디아라비아서 ‘음력설 장터’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며 다 함께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자’를 주제로 한 ‘음력설 장터’ 행사가 10일부터 11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문화궁에서 개최되였다. 중국 전통사원의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는 중국―사우디아라비아 수교 35주년과 ‘중―사 문화의 해’의 서막을 열었다. /신화넷

에티오피아 수만명 음력설 경축

12일, 수만명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우의광장에 모여 ‘중국―에티오피아 수교 55주년 음력설 축하행사’를 벌였다. /신화넷

로스안젤레스 산불, 최고 등급 화재 경보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산불이 여전히 타고 있다. 기상청은 ‘특별 위험 상황’ 경고를 발령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 수일간 새로운 강풍으로 화재를 악화시키는 상황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신화넷 

빠나마서 ‘호기운동’ 61주년 기념

사진은 1월 9일, 빠나마가 수도 빠나마시 ‘평화의 정원’ 공동묘지앞에서 ‘호기운동’ 61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하는 장면이다. /신화넷

빠나마와 미국 두 나라의 합의에 따라 1964년 1월 9일, 수백명 빠나마 학생들이 국기를 호송하여 운하구에 소속된 미국 백인교민의 발보아고중학교에 국기를 게양하려고 했으나 5명의 학생이 미국 경찰에게 구타를 당하고 기발이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수만명의 빠나마인들이 국기를 들고 거리로 나와 항의하다 미국 군경의 폭력 진압을 받아 2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것이 바로 빠나마의 ‘호기운동’이다. 이 운동으로 하여 결국 운하 주권이 1999년 12월 빠나마로 반환되였다. / 신화넷

마께도니아 스꼬삐의 설경 

최근 저온과 북풍의 공동 작용으로 마께도니아 수도 스꼬삐 일대에 큰 눈이 내렸다. /신화넷

오만 국립박물관

오만 수도 마스까트에 자리잡은 국립박물관은 소장품이 풍부하고 전시품은 력사의 모든 측면을 포괄하고 있어 지역 특색이 있는 문화 랜드마크중의 하나로 통한다. 사진은 외국 관광객이 박물관을 참관하는 모습이다. /신화넷

이스라엘―하마스 가자 휴전 합의  

15일 저녁, 카타르 총리 겸 외무장관 무함마드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이스라엘과 파키스탄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이 가자지구의 휴전에 합의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사람들이 가자지구에서 휴전 협정 체결을 축하하는 모습이다. /신화넷

방글라데슈서 연 축제

연 축제는 방글라데슈의 전통적인 경축 활동이다. 보통 매년 1월 14일이나 15일경에 열리며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 및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환영받고 있다. 연 축제 기간 사람들은 지붕 우에 올라가 연을 날리며 경기를 한다. 그외에도 불꽃놀이를 하고 공연을 하고 전통 음식을 즐겨먹으며 명절 분위기를 한껏 부풀려올린다. /신화넷

방코크 중국거리: 설 장식품 쇼핑

1월 14일, 타이 방코크 중국거리에서 현지 주민들은 푸른 뱀의 해 설날 장식품을 구매하고 있다. /신화넷



编辑:박명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잠비아 루사카성에서 촬영한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내 조각. 12월 10일, 탄자니아―잠비아 철도 기념원을 대외로 공식 개방하는 의식이 잠비아 루사카성 츙귀이(琼圭)지역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중국과 잠비아 량국 관련 부문, 중국 잠비아지원 의료팀과 화교, 중국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잠비아 루사카성 ...
  • 2024-12-12
  • 첫 겨울눈은 길림시 2024-2025 빙설 시즌의 서막을 열었다. 길림시 겨울관광의 매력을 만긱하는데 빼놓을수  없는 관광명소가 있다.성에꽃 관광의 명소인 무송도, 만족 집거지 한툰과 만족 발상지로 꼽히는 우라가진, 코스가 완만해서 초보스키자들이 즐겨찾는 명산오아시스 스키장 등등이다.  성에꽃 관광명소ㅡ...
  • 2024-12-12
  • 한국 대통령 윤석열, ‘비상계엄’ 대 국민 담화 발표12일 오전,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방송을 통해 대 국민 담화를 발표하여 3일에 실시한 비상계엄에 관해 변명하였다. 사진은 이날 한국 국민들이 서울 기차역에서 생방송을 통해 윤석열의 대 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는 장면이다. 가자지대 텐트 속에 갇힌 동년 시절...
  • 2024-12-12
  • 10일, 길림성정부 뉴스판공실에서 개최한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제2회 세계한지 빙설경제대회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길림시에서 개최된다. 회의장소는 길림시 북대호스키장에 설치하고 ‘빙성경제를 번영시키고 손잡고 미래 윈윈'을 주제로 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과 같은 4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기능 ...
  • 2024-12-12
  • 진렬관 정원 중앙에 있는 조각 <저항>장춘시 아태거리와 번영로가 만나는 서북쪽에 회색벽돌 담장으로  둘러싼 건물이 있다. 주변의 고층 건물들과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이 고풍스런 건물이 바로 장춘남대영(南大营)옛터진렬관이다.남령병영(南岭兵营)이라고도 알려진 남대영은 1907년에 건설되였으며 장춘 력사...
  • 2024-12-12
  • 아이들이 독서를 좋아하도록 인도해주기 위하여 아이들 마음속 깊은 곳에 책을 사랑하고 책을 읽는 씨앗을 심어주고있다.12월 10일, 안도현도서관에서는 유치원으로 들어가 ‘독서의 정취로 동심을, 성장을 공동으로 구축’(书韵童心 共筑成长) 독서 보급 활동을 펼쳤다.활동중 사업일군들은 교원과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었...
  • 2024-12-11
  • 11월 22일, ‘북경의 다채로운 문화, 청춘의 꽃을 피우다’-서향행 행동계획과 북경시 청소년독서절 중점 활동인 ‘대학생 독서의 밤’ 행사가 중국인민대학에서 개최되였다.북경대학, 청화대학, 중국인민대학, 중국과학원대학, 북경화공대학 등 북경의 30여개 대학에서 온 400여명의 사생들이 참가했다.‘대학생 독서의 밤...
  • 2024-12-11
  • 길림성당위 제12기 제5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길림성 만억급 관광산업발전을 보장하고 이를 위하여 봉사하며  전 성 새로운 빙설시즌 사업전문회의의 포치에 따라  지금으로부터 2025년 3월말까지 길림성교통운수청은  교통운수부문을 인솔하여 ‘새로운 빙설시즌 관광 호항 전문행동’을 ...
  • 2024-12-11
  • 빙설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연길전민건강체육중심 스케트장이 정식으로 개방되여 많은 스케트 애호가들의 발길을 잡고 있으며 빙상운동이 가져다주는 스피드와 격정을 즐기고 있다.요즘 적지 않은 스케트 애호가들이 전민건신중심 스케트장에 찾아들고 있는데 현지 시민들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있다. 빠른 속도로 자유로이...
  • 2024-12-11
  • 재장춘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합니다(4)[길림대학베쮼제1병원편-2]본지는 한어가 서툴러 타민족 의사들에게 병을 보일 때 의사소통에 애로사항이 있는, 조선족 의사에게 병을 보이고 싶어하는 성내 각지의 광범한 조선족 환자들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장춘시 여러 대형 중점병원에서 근무중인 조선족 명의들을 소개하기 시작했...
  • 2024-12-11
‹처음  이전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