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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 운송기간 인구 류동량 약 1억 9,600만명, 동기 대비 약 5.1% 증가 예상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1시31분    조회: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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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음력설 운송은 1월 14일부터 2월 22일까지 총 40일이다. 음력설 운송기간 전 사회 지역간 인구 류동량(영업성 려객 운송량, 고속도로 및 일반 국도·성도 소형 승용차 출행량 포함)은 동기 대비 약 5.1% 증가한 약 1억 9,600만명으로 예상된다. 그중 음력설 운송 첫날, 전 성 영업성 려객 운송량은 94만 2,000명으로 동기 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행방식은 여전히 자가운전이 주를 이루며 특히 올해 음력설이 비교적 이르기 때문에 관광객과 학생, 로무, 친척 방문 인원이 중첩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월 27일과 2월 4일에 려객 류동 고봉이 전망된다.

 

우리 성은 도로 려객 운송 차량을 2만여대, 철도 림시 려객 렬차를 128쌍 투입할 계획이며 심양, 대련 두 공항에서 배치한 항공편은 3만 5,200편, 수로 비축 려객 운송 선박은 55척이다.

 

철도 방면, 음력설 운송기간 중국국가철도그룹 심양국은 2,260만명의 려객을 운송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평균 56만 5,000명으로 2024년 음력설 운송기간보다 3.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수송력 보장 방면, 철도부문은 림시 려객 렬차를 2024년보다 18쌍 추가한 134쌍을 투입해 력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대 576.5쌍이 운행 가능하며 좌석을 최대 56만 6,000석 추가할 수 있다.

 

심양북역—광주 백운 림시 려객 일반렬차를 처음으로 추가해 광주 등 인기지역에 대한 수송력을 보충했다.

 

북경지역의 수송력을 보장하는 기초에서 대련, 심양 지역에서 할빈으로 향하는 수송력을 중점 배치해 2025 할빈 동계아시안게임기간 빙설관광 수요를 충족시킨다. 대련, 심양, 장춘 등 3대 허브지역을 중점으로 중단거리 려객 운송 능력을 진일보 확대해 려객들에게 더 많은 출행 선택지를 제공했다. 공익성 '완행렬차'를 운행해 향촌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복흥호 기술 향상형 스마트 고속렬차를 10쌍 운행하여 음력설 운송기간 려객들의 출행 체험감을 높이고 있다. 티켓 가격 할인혜택을 시행하여 음력설 운송기간 일부 렬차의 티켓 가격을 인하했고 그중 일반렬차는 최소 20%, 고속렬차는 최소 30%까지 할인된다.

 

고속도로 방면, 1월 28일 0시부터 2월 4일 24시까지 7인승 및 그 이하 소형 승용차는 고속도로를 무료 통행할 수 있다. 료녕교통건설투자그룹 고속도로운영회사에 따르면 료녕성 고속도로의 일평균 차량 통행량은 동기 대비 3% 증가한 106만대로 예측했다.

 

공항 방면, 심양도선국제공항은 '료녕 첫 인상' 써비스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잘 수행하기 위해 료녕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해 시리즈 써비스 새 조치를 출시했다.

 

올해 음력설 운송기간, '빙설관광'을 위해 료녕을 찾은 남방 관광객과 해구, 삼아 등 지역으로 '피한 관광'을 떠나는 관광객 수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양공항은 광주, 중경, 성도, 서안, 곤명, 녕파, 청도, 시솽반나 등 인기 도시에 대한 항공편 약 800편을 추가할 계획이다. 일평균 약 20회 증가한 셈이다. 방콕, 쿠알라룸푸르 등 국제 항공편이 회복되고 삼아, 성도, 상해 등 도시에 대한 항공편이 추가된다.

 

심양도선국제공항 터미널에서는 생강차, 담요, 서적 임대, 캐리어 보관, 의료 상담 및 혈압체크, 건강 홍보 등 특색 써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문화관광부문, 문예단체에서 비정기적으로 문예공연, 무형문화재 전시 등 특색활동을 진행해 출행기간 려객들이 전통문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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