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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협 13기 3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1시30분    조회: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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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이 재차 위풍 떨치고 훌륭한 성적 창조하는 데 지혜와 힘 이바지하자

성정협 13기 3차 회의 승리적으로 페막

황강 호옥정 참석 주국현 사회 

한복춘 부주석으로 당선 이번 회의의 결의를 채택

16일, 성정협 13기 3차 회의가 장춘에서 승리적으로 페막했다.길림일보 

16일 오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3차 회의가 장춘에서 제반 회의 의정을 원만히 수행하고 승리적으로 페막했다.

페막회에 앞서 대회는 충분한 온양과 민주적인 협상을 거쳐 무기명 투표의 방식으로 한복춘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부주석으로, 장아남과 류문점을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위원으로 선거했다.

정협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가해야 할 위원은 501명이고 이날 회의에 참가한 위원은 460명으로서 정협규약의 규정에 부합되였다.

성정협 주석 주국현이 회의를 사회했다. 성정협 부주석들인 한복춘, 오정평, 리룡희, 리열, 장지군, 조우광, 리유두, 곽내석, 채국위, 진해도와 비서장 조해봉이 회의에 참가하여 주석대 맨 앞줄에 자리를 했다.

길림성당위 서기 황강, 길림성당위 부서기이며 길림성 성장인 호옥정이 페막회에 참석하여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회의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길림성 제13기 위원회 제3차 회의 결의〉를 심의하고 채택했다.

주국현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당위와 성정부는 이번 회의에 대해 깊은 중시를 돌렸다. 황강 서기는 개막회에서 연설하여 성정협의 지난 한해 동안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전체 정협위원들에게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우리는 성당위의 요구를 반드시 직책을 리행하는 실천 가운데서 실행하고 계별 대중 속에 전하여 사상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의 합력을 모아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14.5’전망계획을 마무리하는 해이자 개혁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중요한 해이며 ‘15.5’전망계획을 기획하는 해이다. 전 성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성당위의 굳센 령도 아래 우량한 전통을 발양하고 정치적 책임을 명기하며 개혁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개혁의 훌륭한 촉진파와 실천가로 되고 개혁의 한층 더 전면 심화를 추동하는 것을 긴밀히 둘러싸고 정치협상, 민주감독, 참정의정 직능을 참답게 리행하며 마음과 힘을 한곳에 기울여 다 같이 사회주의 현대화 새 길림을 건설하기 위해 마음을 결집하고 공감대를 결집하고 지혜를 결집하고 힘을 결집해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치적 립지를 높여야 한다. 확고부동하게 중국공산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두가지 확립’을 충실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실행하며 동북 전면진흥과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 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해당 정신에 거듭 대조해보고 해당 정신을 거듭 시달하며 각 당파, 단체와 여러 민족 각계 인사들을 단합, 인도하여 ‘네가지 인정’을 증진하고 자각적으로 당의 지시를 따르고 당에 감은하며 당을 따라 나아가야 한다.

중심을 둘러싸고 대국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 길림의 고품질 발전, 개혁의 한층 더 전면 심화, 고수준의 개방 확대 등 중점을 둘러싸고 점으로부터 시작하고 종심으로 파고드는 것을 견지하여 성당위의 중요한 개혁 포치, 개혁 임무, 개혁 조치를 협상의정의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민주감독 직능 역할을 잘 발휘하며 발전의 대계를 계획하고 예지로운 건의를 제기하며 실무적이고 실용적인 계책을 바치며 길림이 전면적으로 진흥 발전하는 합력을 광범위하게 결집해야 한다.

대단결, 대련합을 견지해야 한다. 사상정치적 인솔을 강화하여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적극적인 요소를 동원하고 단결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단결하며 통일전선의 인심을 결집하고 힘을 결집하는 정치적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 개혁의 방향을 확고히 하고 개혁의 자신감을 증강하며 개혁의 대국을 위해 봉사하고 성당위와 성정부를 협조하여 자신감을 강화하고 민심을 결집하며 인심을 따뜻하게 하고 동심을 구축하는 사업을 잘해야 한다.

내부건설을 부단히 강화해야 한다. 전문협상기구인 인민정협의 역할을 발휘하여 심층적으로 협상, 작용하고 의견을 남김없이 표달하며 공감대를 광범위하게 결집하는 기제를 건전히 하고 인민정협이 사회 상황과 민심을 반영하고 대중과 련계하고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기제를 더욱 잘 건설하며 개혁혁신으로 정협의 직책을 리행하는 새로운 동력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부탁을 명기하고 감은하는 마음을 갖고 분진해야 한다. ‘정협을 리해하고 협상할 줄 알며 의정을 잘하고 규률을 지키며 규칙을 따지고 품행을 중요시’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요구에 좇아 부지런히 학습하고 깊이 연구하여 사상인식 수준과 직책리행 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 의정함에 있어서 관건적인 곳, 필요한 때, 방법상 의정하는 것을 확보함으로써 길림의 고품질 발전의 훌륭한 참여자와 추동자로 되고 힘써 질 높게 직책을 리행한 답안지를 바쳐야 한다.

주국현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 각급 정협조직, 정협 여러 참가단위의 광범한 정협위원들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길림성당위의 굳센 령도 아래 한마음한뜻으로 지혜와 힘을 모아 길림의 전면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도록 추동하는 데 새로운 기여를 해야 한다.

오해영, 호가복, 채동, 장은혜, 리위, 사문빈, 조로보, 리명위, 왕추실, 석전주, 고광빈, 범예평, 전금진, 류금파, 가효동, 학국곤, 류개, 리국강, 양안제, 량인철, 곽령계, 김육휘, 류금래, 서가신, 윤이군, 왕지후, 왕자련, 고지국, 강치영 등 성급 지도자들도 페막회에 참석하여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성인대 상무위원회 당조 성원 김희쌍과 성정부 비서장 류위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석대에 자리를 했다.

대회는 웅장한 국가가 울리는 가운데 페막했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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