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I0086’?! 이런 새로운 속임수 경계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17일 17시10분    조회:4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신화조사| 년말에 이런 새로운 속임수들을 경계해야

최근, 한 배우의 유괴사건이 주목을 받으면서 사기 예방에 경종을 울렸다. 료해에 따르면 년말일수록 사기군들은 년말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이들은 군중들의 외출, 쇼핑, 교제 등 다양한 기회를 리용해 속임수를 꾸미고 있는데 반드시 경계해야 한다.

‘낡은 병에 새 술을 담는’ 인터넷사기 빈발

설 련휴가 다가오면서 사기범죄가 쉽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일부 인터넷사기는 ‘낡은 병에 새 술을 담는’격으로 사기를 부단히 승격시키고 있다.

——항공권‘환불 및 변경’+‘화면공유’

최근, 라선생은 항공편이 취소됐다는 전화를 받았다. 상대방은 항공편 변경 및 지연 배상금을 지불할 것이니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운받고 안내에 따라 조작하라고 요구했다. 이 새로운 ‘환불 및 변경’ 사기는 당사자에게 ‘클라우드 써비스App(云服务App)’ 를 다운받게 하고 화면을 공유하도록 유도하며 그 틈을 타서 은행 App과 결제코드를 알아내는 것이다. 이 한 번의 조작으로 라선생의 은행카드에서 3만여원이 이체됐다. 료해에 따르면 ‘화면 공유’는 새로운 사기수법이다. 일단 이 기능을 켜면 은행카드 번호, 비밀번호, 문자메시지 검증코드 등 내용을 상대편이 직접 볼 수 있다.

——정부App 사칭+‘양털 뽑기’

일전, 북경시민 서선생은 친구가 보낸 큐알코드를 통해 이른바 ‘위생건강위원회’라는 App를 다운받았다. App에는 정부 사업일군의 위챗도 제공되여 있었다. 서선생은 제시에 따라‘위생건강위원회 령도’의 위챗를 추가하고 ‘보조금 위챗단체방’에도 가입했다. 단체방에서는 ‘혈당계 보조금’ 등 보조금 대상들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보조금을 날마다 몇원씩 받을 수 있었다. 1개월 사이에 이 단체방에 400명이 가입했다. 수십원의 보조금을 수령한 후 단체방에서는 '초장기 특별국채'를 공유하기 시작했다. 최소 3,000원을 투자하면 하루 리식이 45원이고 최대 5만원을 투자하면 하루 리식이 1,550원에 달한다는 것이였다. 북경 통주의 경찰조사에 따르면 이 App는 주소가 경외에 있는 사기 App이고 사건 련루 금액은 약 50만원에 달했다.

——음성 불법 수집+친구 돈 빌리기

최근년간 위챗에서 지인들의 ‘돈을 빌려달라’는 것에 대중들은 점점 더 신중하고 있다. 하지만 사기군들은 타인의 음성정보를 도용하여 사기를 치기에 대중들의 식별에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북경 경찰이 공개한 사건에 따르면 손녀사는 한 인터넷게임에 빠졌는데 사기군들은 ‘게임 쿠폰을 충전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그녀와 음성채팅을 했고 위챗번호와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그동안 음성채팅을 하면서 사기군들은 일부러 손녀사에게 “나야, 나!”라는 음성 응답을 유도했다. 얼마 뒤 손녀사의 위챗 친구들은 ‘손녀사’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소식을 련이어 받았고 4명의 친구가 ‘나야, 나!’라는 음성 답변을 듣고 아무런 의심없이 계좌이체를 했다.

——위장문자+‘안전제어’

년말에 많은 상호들이 ‘포인트 제로’ 행사를 시작하는데 사기군들도 이 ‘계기’를 노리고 있다. 양모는 ‘포인트로 에어프라이어(空气炸锅)를 교환’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문자에 언급된 사이트 주소와 원 사이트 주소가 비슷해서 별 의심없이 ‘장상영업청(掌上营业厅)’에 접속했고 요구에 따라 성명, 신분증 번호, 신용카드 번호, 비밀번호 등 내용들을 기입했다. 특히 주의할 것은 사기군들이 당사자를 ‘전국 은련 신용카드 인출전용’ 페이지로 유도하여 소프트웨어 안전제어를 다운한게 한다. 하지만 이 프로그람은 실제로 트로이목마 프로그람이다. 얼마후 양모는 자신의 신용카드에서 근 8,000원이 인출된 것을 발견했다.

특정 신분으로 사칭한 사기

——세입자로 사칭

최근, 사기군이 인터넷 플래트홈을 통해 사모를 찾아 주택을 장기간 임대하려고 했다. 쌍방은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보증금 5,500원, 예약금 1,000원, 매달 임대료 5,500원을 합의했다. 사기군은 모 과학기술회사의 프로그래머로 사칭했고 대화에서 사모를 아주 잘 맞추어주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사기군은 금융투자 등 화제를 토론하면서 AI 계산법으로 주가를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를 믿었던 사모는 주동적으로 상대방이 추천한 사이트에 아이디를 신청하고 륙속 60만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사이트가 더이상 정상적으로 등록이 안되자 사기당했음을 인식했다.

——방문수리를 리유로 VOIP장비 불법 설치

최근, 일부 불법분자들은 련통이나 이동 또는 가화유선(歌华有线)의 사업일군으로 위장하여 방문수리나 인터넷 속도 개선 써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실제로는 VOIP장비를 설치하려는 불법행위들이 나타나고 있다. 이 설비는 해외 사기전화를 국내 유선전화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이 더 쉽게 믿도록 한 것이다. 2024년 북경 조양구 경찰이 적발한 사건에서 용의자는 인터넷에서 설비 설치 회사에 채용되였다. 이 사기 회사의‘사장’이 용의자에게 련락을 취해 가짜 광대역회사 고객쎈터의 사업증(工牌)와 VOIP 장비를 택배로 배달하였으며 설치장소를 알렸다. 한달 동안에 용의자는 총 수십대의 설비를 설치하여 근 1만원의 리익을 챙겼다.

——택배원으로 사칭해 ‘주문조작(刷单)’ 사기 실시

최근 경찰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사기군들은 금괴 거래나 현금 수송 등 새로운 수법으로 불법소득을 빼돌리고 있다. 류녀사가 바로 이런 사기극에 걸려들었다. 어느날, 가짜 ‘순풍 택배원’이 류녀사를 친구로 추가하고 위챗단체방에 초대했다. 단체방에는 류녀사가 스스로 고를 수 있는 선물 사진들이 있었다. 류녀사가 선물을 선택하자 상대방은 인차 선물을 보내왔고 선물을 받고나니 류녀사에게 주문 전용 App을 다운받을 것을 요구했다. App고객쎈터는 류녀사에게 토보상가를 찾아 ‘좋아요’, ‘주목’ 을 눌러주는 등 간단한 임무를 수행하게 했고 완성후 위챗 훙보로 수익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류녀사가 수익금 인출을 신청하니 상대방은 ‘구조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리유로 인터넷 예약차량을 타고 8만 8,000원의 현금을 지정된 장소로 보내줄 것을 요구했다. 다행히 류녀사의 행위는 경찰측에 의해 신속히 발견되여 제때에 저지되였고 큰 손실을 피면했다. 

경각심 강화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야

료해에 따르면 2024년 북경시공안국 형사범죄수사총대는 고손실 전신사기 및 신형 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 년간 전신사기의 사건 해명, 구속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36.8% 증가했다. 사기 관련 흑색, 회색 산업사슬에 대한 단속을 주요 단속 방향으로 여러 부문의 종합련동 단속 관리기제를 혁신적으로 구축했다. 80여개의 현금인출 범죄집단을 제거하고 500여명의 범죄용의자를 체포했으며 사기 관련 오프라인 거액거래를 점차 제로화했다. 2024년, 루계로 7억 4,000만원의 피해자금을 반환하였다.

경찰들은 대중들이 항상 경각성을 높이고 여러 신형 사기를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선 낯선 친구 추가와 낯선 문자 링크에 대한 예방, 선별을 강화하고 속임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례를 들면 사기군들은 운영회사에서 보내는 문자 메시지를 모조하는데 군중들이 영어자모 ‘I’과 수자 ‘1’이 비슷하여 가끔씩 헷갈려하는 것을 리용하여 ‘I0086’를 ‘10086’로 사칭한다.

다음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낯선 App를 다운받지 말아야 한다. 최근, 여러 지역의 소비자협회는 명절을 앞두고 출처가 불분명한 응용프로그람에 악성 소프트웨어가 포함될 수 있고 일단 설치되면 은행카드의 비밀번호, 인증코드 등 개인 정보가 류출될 수 있으며 확인되지 않은 플래트홈에 성명, 신분증 번호, 은행카드 번호, 비밀 번호 등을 기입하지 말아야 하며 특히 금융에 관한 정보에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마지막으로 효과적인 방식으로 사기방지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 응답자들은 모바일 은행App의 ‘야간 잠금’과 결제앱의 ‘야간 보호’기능을 통해 은행카드의 도용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답했다.

/신화사, 편역: 랭우함 실습생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한국 민중, 윤석열 퇴진 촉구 집회 진행12월 3일 오후 10시경, 한국 대통령 윤석열은 비상계엄령을 선포하는 긴급담화를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이 45년이래 다시 반포한 계엄사태이다.6시간여 뒤인 4일 오전 1시 쯤, 한국 국회는 회의를 소집해 계엄령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였고 이어 윤석열은 계엄령 해제를 선포하였...
  • 2024-12-06
  • 3일‚ 주미 중국대사 사봉은 미국―중국 총상회 시카고분회의 년례회의에서 중미 경제무역 협력의 ‘압창석’, ‘안정기’ 역할을 계속 발휘하여 중미 관계에 새 동력을 주입하고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여야 한다고 호소했다.사봉은 연설에서 일부 사람들이 중국의 영구적인 정상무역관계 지위를 취소하자고 떠드는 것은 국제...
  • 2024-12-06
  • 〈유엔 사막화퇴치 협약〉 제16차 당사국총회 중국관은 4일 오후 첫 비공식회의를 열어 사막화 퇴치에 관한 ‘녕하 경험’을 전세계에 소개했다. /신화넷12월 4일, 〈유엔 사막화퇴치 협약〉(이하 협약으로 략칭) 제16차 당사국총회(COP16) 중국관은 4일 오후 첫 비공식회의를 열어 사막화 퇴치에 관한 ‘녕하 경험’을 전세...
  • 2024-12-06
  • 강대한 현대화 정보지원부대를 힘써 건설하여우리 군 네트워크 정보체계 건설 도약발전 추동해야12월4일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정보지원부대를 시찰하면서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정보지원부대 제1차 당대표대회 개최를 열렬히 축하하고 정보지원부대 전체 장병들에...
  • 2024-12-06
  • 연변룡정팀 전임 감독 이반 콰드라도.1979년 2월 21일에 에스빠냐에서 출생한 이반 콰드라도가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의 사령탑을 잡은 것은 김봉길 감독이 팀을 떠난 후였다. 무석오구팀의 감독으로 10라운드 경기를 지휘하였으나 1승2무7패의 성적부진으로 5월 20일에 경질당한 이반 감독이 중국에서 지휘한 총 16라운드...
  • 2024-12-06
  • 최근, 중국우정 ‘장백천하설 · 빙설 길림’ 주제 우편료 제품 ‘륙길설화(六吉雪花)’가 장춘에서 제막하였으며 동시에 중국우정이‘저유산(这有山)’과 함께 만든 ‘설국우체국’ 플래그숍(旗舰店)도 정식적으로 개막했다. 이 우체국은 단지 편지를 부치는 곳이 아니라 빙설과 문화가 깊이 융합된 문화의 향연이다. 설국우...
  • 2024-12-06
  • 12월 4일, 길림 장백산보호구 서쪽비탈 금강대협곡도로 연선에 남아있던 큰 발자국의 수수께끼가 밝혀졌다.11월 26일, 길림 장백산보호구 왕지보호관리소 순라보호원은 서쪽비탈 금강대협곡도로 연선을 순라할때 동북범의 것으로 의심되는 발자국을 발견했는데 이는 이 연선에서 처음으로 동북범의 것으로 의심되는 발자국을...
  • 2024-12-06
  • 최근, 많은 불법분자들이 '케이블 TV' 셋톱박스(机顶盒)를 설치하여 무료로 TV를 시청한다는 명목으로 사용자의 광대역 데이터(宽带数据)를 가로채는 등의 불법 활동에 종사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사기에 틈탈 기회를 남겨주고 선로 안전과 전기 사용의 안전에 외험우환을 초래하고 있다.이에 대비해 길시미디어(吉...
  • 2024-12-06
  • 얼마전 길림성교육청은 통지를 발부해 길림성 의무교육단계 학교는 매일 체육수업을 한교시 배치하되 학생들의 종합체육활동시간을 최소 2시간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11월 3일에 소집된 길림성당위 제12기 제5차 전체회의 정신 관철락착 계렬주제소식발표회(5차)에서 길림성교육청 부청장 단련성은 통지의 착지 상...
  • 2024-12-06
  • 11월 23일, 길림시북대호스키장이 정식으로 개장했다. 사진은 스노보드을 배우고 있는 어린이. /길림일보길림성은 빙설대성(冰雪大省)으로 학교 빙설운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선천적인 기반, 현실적인 우세, 매우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성당위와 성정부에서는 청소년을 포함한 대중빙설운동을 매우 중시하고 ...
  • 2024-12-06
‹처음  이전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