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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강 전문가, 기업가와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등 분야 대표 좌담회 소집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1일 17시26분    조회: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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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강은 1월 20일 오후 전문가, 기업가와 교육, 과학, 문화, 위생, 체육 등 분야 대표 좌담회 소집, 주재하여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원고)>에 대한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좌담회에서 장휘, 임소파, 류군, 량문봉, 위홍흥, 진학동, 진홍언, 두빈, 추경원 등이 선후로 발언했다. 그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지난해 외부 압력이 커지고 내부의 어려움이 많아진 복잡하고 준엄한 형세에서 우리 나라가 거시적 조절통제의 강도를 확대하고 혁신적인 조치들을 끊임없이 출범시켰기에 경제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이룩하고 여러가지 사업들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루었으며 시장예기와 사회의 신심이 효과적으로 진작되였는바 이런 성적은 쉽게 얻어진 것이 아니다. 그들은 각자 분야와 결부하여 당면 발전과정에 나타난 문제들을 해결하고 올해 정부사업을 잘할 데 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여러 사람들의 발언을 청취한 뒤 리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한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 전국 상하는 시련을 이겨내고 분발정진하고 어려움을 극복했는바 경제의 운행이 전반적으로 평온했고 안정 속에서 발전을 가져왔다. 년간 발전 주요 목표와 과업이 순조롭게 완성되였고 고품질발전은 착실하게 추진되였으며 ‘안정’의 토대가 더욱 튼튼해졌고 ‘발전’의 에너지가 더욱 증강되였다. 동시에 우리 나라 발전이 아직 적지 않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있으며 특히 외부 환경의 불확정적이고 불안정한 요소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내고 정확하게 형세를 파악하여 위기를 기회로 잘 전환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는 제도, 시장, 산업, 인재 등 종합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기본추세는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 않을 것이다. 확고부동하게 자신의 일을 잘하기만 하면 반드시 우리 나라 경제의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리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의 결책과 포치를 전면적으로 관철시달하고 고품질발전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더욱 적극적인 재정정책과 적당하게 느슨한 화페정책을 실시하고 재정정책이 주동적으로 사전에 힘을 내도록 해야 한다. 다그쳐 실제지출을 형성하고 화페정책은 류동성이 충족하도록 해야 하며 자금이 실물경제에 충분하게 흘러가도록 추진해야 한다. 정책의 조률과 배합을 중시하고 도전에 대응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있는 정책적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동시에 국내외 형세변화를 밀접하게 추적하고 제때에 정책과 조치들을 조절하여 정책의 도구상자들을 충실하게 보완해야 한다. 가일층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고 국내 대순환의 규모를 확대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막힘점과 애로점들을 해결하고 일류의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여러가지 류형 경영주체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질서 있게 자주적 개방, 일방적 개방을 확대해야 한다. 과학기술혁신으로 신구 동력에너지의 전환을 추진하고 힘을 모아 관건적이고 핵심적인 기술과 첨단기술을 돌파하며 과학기술성과의 산업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더욱 많은 경제성장점을 힘써 육성해야 한다. 민생 보장과 개선에 더욱 큰 힘을 넣고 주민 소득증대와 부담경감, 생활질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리강은 여러 사람들이 각자 분야에서 분발하고 노력하여 일하고 창업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사회동태와 민심을 반영하고 더욱 많은 정책적 건의를 제기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데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기 바랐다.

오정륭이 좌담회에 참가했다.

<정부사업보고(의견청취원고)>는 이미 각 지역, 각 부문에서 동시에 의견청취를 하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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