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죤방송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야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종목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 펼친다
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관심을 끌었다. 행사 현장에서 중앙미술학원 교수이며 건축학원 부원장인 최동휘는 장부 맞춤 구조, 기년전 및 북경 중축선 등을 령감으로 한 중국 전통 건축 창작공연쇼 〈동량(栋梁)〉을 소개했다. 이 종목의 시각 디자인은 량사성선생이 그린 고대 건축의 귀중한 원고를 기반으로 하여 3D 립체 건축 모델로 제작되였다.
■ 최초로 무장애 생중계 진행
올해 음력설야회는 처음으로 시각장애 버전과 청각장애 버전의 무장애 중계를 출시했다. 수화를 배우는 AR 가상기술을 통해 음력설야회 방송 홀에서 수화로 ‘해설’을 한다. 세로의 다화면 포장은 음력설 실황과 수화 배우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AI 음성기술을 결합해 제작된 자막은 청각 장애인들의 시청 요구를 충족시킨다. 동시에 오디오를 통해 음력설야회 종목에 대한 해석과 배경 확장을 진행하여 시각 장애인들이 음력설야회를 더 잘 ‘들을 수’ 있도록 한다.
■ 전 국민이 함께 제작하고 너나가 모두 주인공
올해 음력설야회에서는 각계각층의 새시대 분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삶에 대한 열정과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를 노래한다. ‘음력설야회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음력설야회 체험관’ 등의 프로젝트는 더 많은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운 일반인들을 종목의 공동 창작에 초대하여 음력설야회의 주인공이 되도록 한다.
/인민넷-조문판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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