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기자회견에서 1월 중순 먄마정부와 먄마 민주주의민족동맹군은 중국측의 추진하에 운남성 곤명에서 제7차 평화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량측은 정식 휴전에 합의하고 서명했으며 북경시간으로 2025년 1월 18일 0시부터 휴전했다. 이번 평화회담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량측은 감사를 표했다.
“먄마 북부 정세의 완화는 먄마 각측과 지역 각국의 공동리익에 부합되고 중국―먄마 국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적인 발전에 리롭다.” 모녕은 중국과 먄마는 우호적인 이웃 나라로서 중국측은 먄마가 전쟁과 혼란에 휩싸이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고 각측이 휴전과 평화회담의 추세를 유지하며 이미 채택한 합의를 철저히 리행하고 현지 상황을 적극적으로 완화하며 대화를 통해 관련 문제를 협의하여 진일보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모녕은 중국측은 먄마의 독립, 주권, 국가통일 및 령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히 지지하고 국내 평화와 안정, 경제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철저히 지지하며 헌법 틀내에서 조속히 정치적 화해를 실현하고 국내의 정치 의사일정을 추진하는 것을 굳건히 지지한다고 표했다.
모녕은 중국측은 계속하여 적극적으로 화해와 대화를 권고하여 먄마 북부의 평화 과정에 지원과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넷 편역: 김명준
编辑:박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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