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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 성 지역생산총액 동기 대비 5.1% 증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1월22일 02시19분    조회: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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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성정부 보도판공실은 2024년 전 성 경제운행 상황 보도발표회를 소집했다. 성통계국 관련 책임자는 2024년 전 성 경제 데이타를 발표, 해석하고 2024년 전 성 경제운행 총체적 상황, 주요 성과, 특점과 중요한 영향을 소개했다.

 

지역생산총액의 통일적 계산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성 지역생산총액은 3조 2,612억 7,000만원으로 불변가격에 따라 계산하면 동기 대비 5.1% 증가했는바 성장폭이 전국 평균수준보다 0.1%포인트 높았고 전 3분기보다 0.2%포인트 높았다. 그중 제1산업 부가가치는 4.2% 증가한 2,565억 7,000만원, 제2산업 부가가치는 5.3% 증가한 1조 1,503억 3,000만원, 제3산업 부가가치는 5.0% 증가한 1조 8,543억 7,000만원이다.

 

성통계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판단했다. 생산 수요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주민 소득이 안정적으로 증가했으며 신질 생산력이 신속히 성장하고 전 성 경제운행의 량호한 발전태세가 지속적으로 공고해졌다. 이로써 료녕 GDP 성장률은 8개 분기 련속 전국 평균을 넘어섰다.

 

농업 생산이 안정적으로 증가했는바 지난해 량식 생산이 풍작을 거두었다. 지난해 전 성 량식 생산량은 500억 1,000만근이고 과일 생산량은 동기 대비 4.2% 증가, 야채·식용균 생산량은 각각 3.6%, 8.2% 증가했다.

 

공업생산은 평온하게 운행되였고 첨단기술 제조업이 신속히 증가했다. 지난해 전 성 규모 이상 공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그중 첨단기술 제조업 부가가치는 11.3% 증가했다.

 

써비스업은 안정적으로 증가했고 일부 현대 써비스업의 성장률이 비교적 빨랐다. 지난해 전 성 도소매업, 숙박과 료식업 부가가치는 동기 대비 3.5%, 6.0% 증가했다. 화물 운송량은 18억 6,000만톤으로 3.3% 증가, 려객 운송량은 6억 7,000만명으로 8.7% 증가했다.

 

소비 잠재력이 부단히 방출되였고 승급류 상품 증가세가 비교적 량호했다. 지난해 전 성 사회소비품 매출은 1조 778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도시진 소비품 매출은 9,129억 2,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3.9% 증가, 향촌 소비품 매출은 1,649억 1,000만원으로 4.7% 증가했다.

 

투자 성장률이 10년이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앙프로젝트 투자 지원이 강력했다. 지난해 전 성 고정자산 투자는 동기 대비 5.3% 증가했고 그중 중앙프로젝트 투자가 27.8% 증가했다. 지난해 건설프로젝트 투자는 동기 대비 12.8% 증가했고 그중 억원 이상 건설프로젝트 투자는 18.2% 증가했다.

 

소비자물가지수 운행이 평온했고 생산자물가지수가 하락했다. 지난해 전 성 소비자물가지수는 동기 대비 0.2% 상승, 생산자물가지수는 2.8% 하락했다.

 

재정수지는 평온했고 도농주민 소득 격차가 줄었다. 전 성 일반공공예산 수입은 2,905억 8,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5.5% 증가,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6,853억 2,000만원으로 4.2% 증가했다. 전 성 주민 인당 가처분소득은 3만 9,844원으로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발표회에서 성통계국 관련 책임자는 관련 데이타와 결부해 세개의 '새로움'으로 지난해 경제운행 특점을 개괄했다. 첫째는 생산 령역에서 새로운 성과가 나타났고 둘째는 수요 령역에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고 셋째는 동력에너지 전환에서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다.

 

이어 당면 우리 성 경제의 량호한 발전의 적극적인 요소가 점차 많아지고 량호한 발전세를 계속하여 공고히 할 수 있었던 것은 주요하게 다음 세가지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첫째는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정책 조치가 경제 진작에 강력한 지원을 형성했다. 둘째는 중앙—지방 협력의 지속적인 심화는 미래 발전에 강력한 지원을 형성했다. 셋째, 경영주체의 활력 강화는 발전 탄력성에 강력한 지원을 형성했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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