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용으로 고향으로 돌아갈 계획인 네티즌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올해 첫 한파가 우리 나라에 영향을 미쳐 급격한 기온 하강과 강풍, 진눈깨비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진눈깨비의 범위는 전국 모든 성(자치구, 직할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루적 기온 하강폭이 20℃에 이를 수 있다. 이는 올겨울 들어 가장 넓은 영향 범위와 가장 강한 강도의 기온 하강과 진눈깨비 과정이 될 것이다.
진눈깨비 전국 모든 지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서북과 동북 등 국부적 지역에 폭설 있어
한파는 따뜻하고 습한 기류와 함께 광범위한 강수를 갖다주는데 신강 북부에서 동북 지역, 그리고 화남과 서남부 일대에 이르기까지 진눈깨비가 내리거나 전국 모든 성(자치구, 직할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강설의 영향범위는 비교적 크다. 23일, 강설은 주로 신강 북부에 집중되고 24일부터 25일까지의 강설은 주로 서북지역 동부, 화북, 황회, 강한에서 나타나며 26일부터 27일까지는 동북지역에 영향을 미친다. 그중 섬서 남부, 산서 남부, 하남 서부, 호북 서북부, 료녕 동북부, 길림 동부 등 일부 지역에는 폭설이 내릴 것이다.
남방 대부분 지역은 주로 비가 내리고 23일에는 주로 서남지역 동부와 강한에 영향을 미치며 24일부터 26일까지는 비가 점차 남방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여 주로 작은 비 또는 중간 정도의 비가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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