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도문시 향상변경파출소는 시민으로부터 6세 유아가 홀로 집을 나선 뒤 찾지 못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민경들은 아이의 외모특징과 가정주소, 경상적으로 활동하는 지역 등에 따라 감시카메라를 추적했는데 다행히 관할구내의 고마운 이웃이 아이를 발견하고 집까지 데려다주었다.
아이를 발견한 보살펴준 고마운 이웃주민은 시민 류녀사로, 그에 따르면 당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옷을 얇게 입은 녀자아이를 발견했다고 했다. 류녀사는 아이를 집에 데려다 보살피는 한편 인차 경찰에 신고해 아이의 가족을 찾아줄 것을 바랐다. 민경들이 류녀사의 집에 이르렀을 때 류녀사가 도와준 아이가 바로 실종된 녀자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알아본 데 의하면 그날 저녁 아이는 할아버지를 찾으려고 홀로 집을 나섰다가 길을 잃었던 것이였다. 다행히 마음씨 고운 이웃주민을 만나서 무사히 집으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였다.
민경은, 아이의 안전은 절대 홀시해서는 안된다고 주의를 주면서 학부모들이 꼭 아이를 잘 지켜보고 아이에게 학부모의 련계방식을 익숙히 가르쳐줄 것을 당부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성무
来源:延边汉语综合频道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