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원초등학교, 서울대 방문 등 일정 마치고 24일 귀국
22일,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중국 장쑤성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청소년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경원초등학교에서 한중 청소년 교류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남긴 양국 학생과 책임자들
이번 행사는 한중 초등학생 간의 대담회, 학교 시설 견학, K-팝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권기식 회장은 행사 준비 과정에서 다이빙 주한중국대사와 만찬을 가지며 행사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히며, 한중 미래 세대의 교류가 양국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협회는 한중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올해부터 청소년 교류 행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좌 4),박인배 인천경원초교 교장(우3),
장하이룽 오강운룡실험학교 부교장(우4), 뉴리창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좌3).
현장에서 축사를 통해 박인배 인천경원초교 교장, 장하이룽 오강운룡실험학교 부교장, 뉴리창 주한중국대사관 교육참사관, 김은주 인천교육청 세계시민과장이 교류의 의미와 지지를 표명했다.
총 58명으로 구성된 오강운룡실험학교 방문단은 지난 20일 한국에 도착하여 인천에서 교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또한 서울대, 경복궁, 롯데월드 등 방문 일정을 마치고 24일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길림신문 해외판 최화기자
[본 문장은 길림신문 해외판 발표이기에 한국어 표기법을 그대로 두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