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부주장 문금철은 우리 주 음력설 운수사업 정황 및 공업기업 안전생산 정황과 관련해 현장 방문 및 조사연구를 펼쳤다.
문금철은 선후하여 연길공항, 고속철도 연길서역, 려객뻐스 연길서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음력설 운수정황을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음력설 운수는 가가호호에 관계되기에 항상 안전보장을 첫자리에 놓고 각측의 책임을 더욱 강화하며 음력설 운수의 안전위험 판별 및 잠재적 위험 조사정비를 집중적으로 조직, 전개하고 제반 안전조치를 시달하여 각종 도로교통 안전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 수송력 조직, 려객 봉사, 후근 보장 등 제반 사업을 철저히 수행하여 훌륭한 공항, 철도, 뻐스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최대의 능력, 가장 실질적인 조치, 최상의 상태, 최적의 봉사로 ‘안전한 음력설 운수, 편리한 음력설 운수, 따뜻한 음력설 운수’ 목표의 실현을 보장해야 한다.
문금철은 이어 버드와이저(연길)맥주유한회사, 연변금강산식품주식유한회사, 연변룡천포장기계유한회사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책임자로부터 기업의 생산운영, 명절기간 당직 및 ‘두 명절’ 기간 안전생산 상황에 대해 자세히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명절기간 안전생산사업에 관한 주당위와 주정부의 관련 요구를 엄격히 시달해야 한다. 각급, 각 부문은 시시각각 안전생산의 긴장을 늦추지 말고 업계의 감독관리 직책을 엄격히 수행하며 독촉검사 강도를 강화하여 공업기업에서 명절기간 안전생산 방지 사업을 강화하도록 제때에 상기시켜주어야 한다. 각 생산기업은 반드시 기업의 주체 책임을 잘 리행하고 안전생산 관리와 안전위험 조사 및 시정을 강화하며 시종 발전과 안전의 병행 중시를 견지하면서 엄하고 효과적이며 세밀하게 제반 안전예방조치의 시달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정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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