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련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련합공연의 한 부분인 2025 대련금보신구조선족설맞이문예공연은 지난 1월 17일 대련시 금보신구 금산배호텔에서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 관장 황호철,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당지부 서기 김명철 등 여러 사회단체 책임자와 14개 예술단체 일군 등 도합 260여명 모인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설맞이 문예공연은 12개 출연단체가 총 19개 공연종목으로 무대를 구성하였고 2시간에 걸쳐 진행되였다.
공연은 금주조선족로인협회예술단의 무용 '반갑습니다' , 대련아리랑예술단의 무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련조선족민간문화예술단체의 대합창 '금보신구 너를 위하여'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지면서 현장을 명절 분위기로 넘치기 했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장진호 회장, 대련금보신구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 김명옥 회장, 아리랑예술단 방화 회장, 대련광대식품회사 김명순 리사장, 대련조선족문학회 리해란 회장과 박연 부회장의 아낌없는 후원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였다.
/리삼민 박태수 특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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