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종종 다양한 건강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체중감소, 걸음걸이 불안정, 행동느림 등 현상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로화과정이 느리고 상대적으로 젊어보일 수 있다. 상당 부분의 원인은 단백질이라는 핵심영양소의 섭취와 관련이 있다.

단백질은 젊음의 원료, 65세 이후 더욱 신경 써야

일부 로인들은 고기를 적게 먹거나 먹지 않는 것을 담백한 식사로 간주하는데 그 결과 건강에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병에 걸리기 쉽다. 여기서 고기는 육류식품뿐만 아니라 량질의 단백질도 의미한다.

국가 1급 영양사는 2020년 ‘영양에 의한 로화방지’ 과학보급행사에서 단백질이 신체를 젊게 유지하는 원료라고 소개했다. 단백질은 인간 세포를 구성하는 주요 재료일 뿐만 아니라 많은 중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몸에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력과 장기 기능이 모두 저하된다. 단백질은 세포복구와 효소활성 향상에 도움이 되며 인간의 로화를 늦추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젊은이들과 달리 로인들은 체내에서 주로 분해대사를 위주로 하는데 위액과 펩신의 분비가 감소하고 위액의 산도가 감소하며 단백질의 소화흡수기능이 약해진다. 또한 열에너지섭취가 적고 식이질소보유량이 감소한다. 따라서 로인들은 에너지와 단백질 섭취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동시에 로인들의 단백질리용능력이 감소함에 따라 근육과 생리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더 많은 단백질이 필요할 수 있다.

단백질보충에는 ‘12345’ 원칙이 있다.

1. 하루에 달걀 1개 먹기

2. 하루에 우유 2잔 마시기

3. 하루에 살코기 3냥 먹기

4. 하루에 콩제품 40g 먹기

5. 영양섭취부족, 신체허약자, 고령로인, 질병소모, 면역저하자 등 5가지 부류의 중점인원 하루 10~20g의 단백분 보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