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 불어넣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1일 15시06분    조회:62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은 자체의 자원우세와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질적수준과 속도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며 산업 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견인해 대상건설의 ‘진도표’를 끊임없이 갱신하면서 가속도를 냈다.

음력설을 앞두고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여섯개 공장건물 주체공사 시공임무가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고 벽체와 내부 주체장식 시공단계에 들어섰다.

시공현장 책임자에 따르면 시공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시공일군들이 분초를 다투어 공사기한을 단축하고 연장근무를 하면서 대상이 최대한 빠른 시일에 준공되여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추동했다.

이 대상은 돈화시의 중점 대상의 하나로 총투자가 3억2,000만원에 달하며 식품가공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운영에 들어간 후에는 5개 식품가공기업이 입주하여 돈화시 식품가공특색단지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식품가공 산업사슬을 육성, 확대하여 현대화 식품가공체계를 구축하는 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대 대상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밸러스트(压舱石)’이자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버팀목'이기도 하다.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과 기초시설 건설대상 가속화는 연변이 ‘대상건설이 왕’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한 하나의 축소판이다.

연길에서는 인삼의 1차가공과 심층가공을 일체화시킨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생산공장 건물 확장대상을 건설할 예정인데 총투자액은 5억 5,000만 원이며 주요하게 농축추출 작업장, 포장 작업장, 인삼1차가공 작업장, 직원식당, 기타 부대시설 등이 포함된다. 생산에 투입된 후 이 대상은 생산액 15억원, 세금 2억 3,000만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룡의 연변원리연변쌀공업무역유한회사는 벼 육묘기, 이앙기, 수확기, 건조기, 벼 가공, 쌀 포장 등 일련의 현대화된 품질안전 추적가능 플래트홈을 보유하고 있다. 기지가공단지의 부지면적은 5,600 평방메터, 가공 작업장은 2,000 평방메터, 원량곡저장창고는 900 평방메터이며 일가공능력은 80톤, 년간 생산량은 3,000톤 좌우이다.

룡정의 초선약업유한회사의 신축 공장구역은 부지면적이 7만 6,600평방메터로 주로 종합작업장, 창고, 품질관리쎈터, 동력발전소 및 오수 처리장 등이 일떠섰는데 현재 1억 5,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하였고 현재 이미 새로운 공장구역에서 생산경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건설은 경제발전의 생명선이자 효과적인 투자와 효과적인 수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된다. 2024년 이래, 연변은 백방백계로 대상건설을 진행하여 자원우세를 산업우세로 적극 전환시키고 고품질 발전을 위한 잠재력을 축적했다.

49개 대상이 성 '지능개혁과 수지전환' 대상 뱅크에 선정되여 성 전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투자한도액이 2,000만원 이상인 국가 기술개조와 설비갱신 전문 재대출대상이 13개 신청되여 9억 4,000만원의 융자수요를 해결했다.

길림오동 연변제약 중약조제과립형 대상이 2024년 국가 산업기초 재건 및 제조업 고품질 발전 특별 대상에 선정되였는데 26개 대상이 성급 제조업 지능화개조와 디지털화 전환 대상에 선정되였다.

연길시의 2개 기업이 첫 성급 제조업 단일 종목 우승 인증을 받았으며 3개 기업이 2024년도 성급 록색공장으로 인증 받았는데 이는 연길시의 국가 현지역 전기충전 및 교환 기초시설 신청시범을 추진했다.

한편 의약, 장비, 식품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기업을 중심으로 지능제조공장, 지능제조 디지털화 작업장 대상을 기획하고 28개 2,000만원 이상 '이중' 건설 공업 중점분야 갱신 대상을 비축했다

연변은 중점대상으로 돌파를 꾀하고 업그레이드의 능력을 모으며 성장의 기세를 도모하여 하나하나의 산업단지가 건설되고 하나하나의 중대 대상이 힘있게 추진되며 하나하나의 생산라인이 고효률적으로 가동되고 새로운 대상, 좋은 대상, 큰 대상이 순차적으로 착공되면서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73
  •  '새해경축-연변 제11회 림첩 (비) 및 창작서예작품전' 개막당일인 1월22일, 연변미술관에서 2025 사사여의 생생불식(巳巳如意 生生不息)-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새해맞이 '복'보내기 행사가 개최되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연변미술관이 연변서예가협회와 손잡고 개최한 이번 행사...
  • 2025-01-22
  • 한국 온라인 방에서는 ‘각주’라는 단어에 대한 론쟁이 일고 있다. 이는 한국 성인의 한자 식자력 하강 여부에 관한 한국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인터넷에 올라온 댓글 캡처에 의하면 네티즌 A가 “유튜브 자막에 각주를 붙이는 것이 웃기다.”고 말하자 네티즌 B는 “38년간 살면서 처음으로 ‘각주’라는 단어...
  • 2025-01-22
  • 1월 20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기자회견에서 1월 중순 먄마정부와 먄마 민주주의민족동맹군은 중국측의 추진하에 운남성 곤명에서 제7차 평화회담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량측은 정식 휴전에 합의하고 서명했으며 북경시간으로 2025년 1월 18일 0시부터 휴전했다. 이번 평화회담의 성과를 촉진하기 위한 중국측의 노력에...
  • 2025-01-22
  • 1월 2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화상회담을 가졌다./신화사1월 21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화상회담을 가졌다.량국 정상은 서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며칠만 더 지나면 중국의 음력설이다. 송구...
  • 2025-01-22
  • 행사 참석자들 기념촬영1월 21일,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과 길림시조선족녀성협회 서예애호가들은 공동으로 춘련쓰기 행사를 개최했다.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다공능홀에서 진행된 이번 ‘춘련을 써서 설명절을 맞이하고 복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행사에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부관장 박건국과 직원들 및 길림시조선족...
  • 2025-01-22
  • 음력설을 앞두고 ‘현대중국풍’ 패션이 돌풍처럼 패션계를 강타하고 있다.‘현대중국풍’ 1년 내내 인기… 만능 아이템 마면치마 불티항주의 한 실크의류 판매소에는 각종 스타일의 ‘현대중국풍’ 옷들이 많다. 옷가게 사장은 명, 청 시대 녀성들이 입던 전통 치마 마면치마(马面裙)가 걸려있는 진렬대를 가리키며 계절에...
  • 2025-01-22
  • 1월 19일, 중앙방송텔레비죤방송총국의 ‘2025년 음력설련환야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연 종목과 기술 혁신의 포인트를 소개하고 사회자 진용과 무대 디자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음력설야회의 중국설, 동양의 기운과 미적 취향 펼친다북경 중축선의 세계유산 등재는 다시 한번 전세계가 중국 고대 건축에 대한 관심을...
  • 2025-01-22
  • 1월 21일,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중화우수문화체험프로젝트 전개식이 북경시 서성구 몽장학교 옛터에서 거행되였다.료해에 따르면 중화민족공동체 체험관 2025년 제1기 체험 프로젝트 길림체험구의 전시 기간은 3개월이다. 연변주는 길림성에서 가장 처음으로 전시하는 시주(市州)로서 전시 기간 동안 풍...
  • 2025-01-22
  • 1월 21일, 연변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서 주최한 2025년‘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계렬활동 가동식이 연변박물관에서 펼쳐졌다. 연변주인민정부 부주장인 윤조휘가 징을 울려 2025년 ‘무형문화유산 새해 경축—연변에서 설쇠기’ 계렬활동의 가동을 선포했다.가동식에서는 연변주의 대...
  • 2025-01-22
  • '문과의 소멸은 세계적인 조류가 되였다'가 최근 미니블로그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그 리유는 2024년 9월 하버드대학 본과생학원이 최소 30개 이상의 수업을 취소했는데 그중 20여개 학과가 대다수 문과전공이였기 때문이다. 이 소식은 사회의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부 고중생 학부모들은 대학에서 문과...
  • 2025-01-22
‹처음  이전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