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 불어넣어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1일 15시06분    조회:14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은 자체의 자원우세와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질적수준과 속도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며 산업 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견인해 대상건설의 ‘진도표’를 끊임없이 갱신하면서 가속도를 냈다.

음력설을 앞두고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여섯개 공장건물 주체공사 시공임무가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고 벽체와 내부 주체장식 시공단계에 들어섰다.

시공현장 책임자에 따르면 시공의 안전과 품질을 보장하는 전제하에 시공일군들이 분초를 다투어 공사기한을 단축하고 연장근무를 하면서 대상이 최대한 빠른 시일에 준공되여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추동했다.

이 대상은 돈화시의 중점 대상의 하나로 총투자가 3억2,000만원에 달하며 식품가공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운영에 들어간 후에는 5개 식품가공기업이 입주하여 돈화시 식품가공특색단지 건설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식품가공 산업사슬을 육성, 확대하여 현대화 식품가공체계를 구축하는 데 강력한 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대 대상은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밸러스트(压舱石)’이자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버팀목'이기도 하다.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과 기초시설 건설대상 가속화는 연변이 ‘대상건설이 왕’이라는 리념을 견지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한 하나의 축소판이다.

연길에서는 인삼의 1차가공과 심층가공을 일체화시킨 연변커시안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가 생산공장 건물 확장대상을 건설할 예정인데 총투자액은 5억 5,000만 원이며 주요하게 농축추출 작업장, 포장 작업장, 인삼1차가공 작업장, 직원식당, 기타 부대시설 등이 포함된다. 생산에 투입된 후 이 대상은 생산액 15억원, 세금 2억 3,000만원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룡의 연변원리연변쌀공업무역유한회사는 벼 육묘기, 이앙기, 수확기, 건조기, 벼 가공, 쌀 포장 등 일련의 현대화된 품질안전 추적가능 플래트홈을 보유하고 있다. 기지가공단지의 부지면적은 5,600 평방메터, 가공 작업장은 2,000 평방메터, 원량곡저장창고는 900 평방메터이며 일가공능력은 80톤, 년간 생산량은 3,000톤 좌우이다.

룡정의 초선약업유한회사의 신축 공장구역은 부지면적이 7만 6,600평방메터로 주로 종합작업장, 창고, 품질관리쎈터, 동력발전소 및 오수 처리장 등이 일떠섰는데 현재 1억 5,000만원의 투자를 완성하였고 현재 이미 새로운 공장구역에서 생산경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건설은 경제발전의 생명선이자 효과적인 투자와 효과적인 수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수단으로 된다. 2024년 이래, 연변은 백방백계로 대상건설을 진행하여 자원우세를 산업우세로 적극 전환시키고 고품질 발전을 위한 잠재력을 축적했다.

49개 대상이 성 '지능개혁과 수지전환' 대상 뱅크에 선정되여 성 전체에서 2위를 차지했다. 투자한도액이 2,000만원 이상인 국가 기술개조와 설비갱신 전문 재대출대상이 13개 신청되여 9억 4,000만원의 융자수요를 해결했다.

길림오동 연변제약 중약조제과립형 대상이 2024년 국가 산업기초 재건 및 제조업 고품질 발전 특별 대상에 선정되였는데 26개 대상이 성급 제조업 지능화개조와 디지털화 전환 대상에 선정되였다.

연길시의 2개 기업이 첫 성급 제조업 단일 종목 우승 인증을 받았으며 3개 기업이 2024년도 성급 록색공장으로 인증 받았는데 이는 연길시의 국가 현지역 전기충전 및 교환 기초시설 신청시범을 추진했다.

한편 의약, 장비, 식품 등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중점기업을 중심으로 지능제조공장, 지능제조 디지털화 작업장 대상을 기획하고 28개 2,000만원 이상 '이중' 건설 공업 중점분야 갱신 대상을 비축했다

연변은 중점대상으로 돌파를 꾀하고 업그레이드의 능력을 모으며 성장의 기세를 도모하여 하나하나의 산업단지가 건설되고 하나하나의 중대 대상이 힘있게 추진되며 하나하나의 생산라인이 고효률적으로 가동되고 새로운 대상, 좋은 대상, 큰 대상이 순차적으로 착공되면서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길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는 ‘예지아컵’ 온라인중국조선족성인 시랑송경연은 올해로 제4회를 맞이하면서 9월 16일 연길 황관혼례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함께 웨치는 구호 "시랑송 대중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자!" 연변시랑송협회와 조선언어문화진흥회, 전국애심...
  • 2022-09-20
  •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 장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가 9월 17일 다양한 행사일정을 마치고 성과적으로 막을 내렸다. 안도현당위와 안도현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신비장백·순정광천(神秘长...
  • 2022-09-20
  •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 현장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화정상포럼이 9월 17일 안도현 이도백하진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안도현당위와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하고 안도현광천수관리국과 안도장백산천연광천수 업계에서 주관한 중국•안도 제4회 장백산천연광천수문...
  • 2022-09-20
  • 최근, ‘건강 길림-대애 장백 재활행(康复行)’(장춘 제2행)  학술 살롱 활동 및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 재활의학쎈터 문진 행사가 길림성직업병예방치료원에서 개최되였다. 활동현장에서 전문가들은 재활의학쎈터의 재활설비와 후비 력량 건설 및 진료환경을 참관하고 나서 페재활진료에서 이룩한 성과에...
  • 2022-09-20
  • 9월 17일, 연변애심어머니협회는 창립 20돐 경축 및 제21차 애심기부대회를 열고 81명 빈곤학생과 17명 빈곤장애자들에게 근 18만원의 조학금과 성금을 전달했다. 회의에서 연변주부녀련합회는 연변애심어머니협회 명예회장 방선화에게 다년간 연변부녀아동 공익사업을 위해 허다한 기여를 한 데 대해 감사패를 증정하고 연...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안도현 명월진 홍성촌은 명월진 동부에 위치해 있는데 진정부 소재지에서 17키로메터 떨어져 있으며 진향촌진흥발전의 선두자이다. 촌에는 호적인구 163가구, 366명이 있으며 상주인구는 55가구, 110명이다. 서류카드에 등록된 빈곤호는 28여가구, 44명인데 2019년 마을...
  • 2022-09-19
  • [2022 전국중점매체 중국광천수의 고향— 안도 탐방] 오늘날 안도현은 현당위와 현정부의 정확한 령도 아래 상하가 단합되여 각 항 프로젝트 사업을 실속 있게 추진하면서 프로젝트 건설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다. 9월 16일, 2022년 전국중점매체 ‘중국•안도 제3회 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 2022-09-19
  • -반석시 항일투쟁기념관 신관 개관       반석시 양정우광장의 양정우동상에 생화를 헌납고있다.     9월18일 9시, 반석시 양정우광장에서 9.18사변 및 중국공산당항일무장창건 91주년 기념행사가 반석시위, 시정부의 주관, 주최로 개막되였다. 행사에 길림성과 길림시의 선전부, 문화려행 관련기...
  • 2022-09-19
  • 《중국조선족 미니소설의 현황과 미래》 미니소설 창작 문학특강이 9월 18일 연변도서관에서 펼쳐졌다.   “중국문단 나아가 세계적인 범위에서 급부상하고 있으나 조선족 문단에서는 아직 부진한 쟝르인 미니소설을 문단과 애독자 일반에 보급시키려는 취지”로 개최된 특강은 연변대학 조선문학 연구소 주...
  • 2022-09-19
  • 조선말과 글을 사랑하는 사회인들이 자각적으로 참여하여 조선말과 글을 빛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는 민간단체인 연변주화술학회가 9월 17일에 성립 1주년을 맞으면서 연길시에서 기념축제를 열었다.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 연변주화술학회 서방흥 명예회장은 이날 학회 1주년 기념축제에서 &ld...
  • 2022-09-18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