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매하구시, 금연활동으로 시민들 건강 수호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5일 10시07분    조회:1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최근년간 매하구시는 금연환경 건설, 사회동원 강화, 과학보급 확대 등 일련의 조치를 통해 금연사업을 깊이 있게 추진하여 광범한 대중들의 금연의식을 점차 ‘피동 금연’에서 ‘주동 금연’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매하구시제2실험소학교에서‘흡연금지’라는 표지를 곳곳에서 볼 수 있다. 공공장소에서 흡연하는 것에 대한 견해를 묻자 학생들은 잇달아 문명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매하구시교육국 관련 책임자는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 시적으로 ‘금연 교정’ 창건 활동을 전개하였는데 여러 중소학교들에서는 잇달아 개학 첫 수업, ‘금연’ 표지 부착, 교정 주변 환경 감독관리 강화 등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금연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금연교정’은 매하구시 금연환경 건설의 축소판이다. 최근년간 매하구시는 지속적으로 일련의 금연활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형식으로 흡연, 간접 흡연의 위해를 보급했으며 금연의식을 강화하고 금연 환경과 문명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업가사회구역에서 관련 사업일군들은 설명서 및 선전책자를 배포하면서 주민들에게 흡연 및 간접흡연의 위해와 금연의 우점을 선전하고 동시에 주민에게 공공장소, 직장 및 대중교통에서 금연할 것을 호소했다. 해룡호공원에서 붉은색 조끼를 입은 ‘금연행동’ 자원봉사자들이 막대기사탕으로 관광객들의 담배와 교환했다. 많은 관광객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했는바 자신들이 소지하고 있던 담배를 자원봉사자들에게 건넸다. 이런 문명화된 권유방식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리해하고 지지했다. 매하구시의 한 식당에서는 식객이 만석인 가운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없었다. 크지 않은 가게에는 벽과 식탁에 모두 ‘금연’에 관한 따뜻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매하구에서는 백화점, 병원, 식당, 공중교통, 사회구역 등 거의 모든 공공장소에 ‘금연’ 표지와 선전화가 있다. 선전 강도가 커짐에 따라 흡연이 건강에 해롭다는 관념이 이미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고 공공장소의 실내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시민 당선생이 말했다. 

료해에 따르면 전면 금연, 전민 금연 사업기제와 제도체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하구시는 금연지도소조를 설립하고 흡연금지사업을 각 업종의 일상 관리에 포함시켰다. 이와 동시에 관련 부문은 금연감독 력량을 부단히 확대하고 련합감독을 전개하여 공공장소의 금연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규정을 위반하고 흡연하는 발생률이 한층 더 감소하도록 확보했다. 현재, 전 시 46개 당정기관은 이미 전부 건설사업을 완수했고 52개 공립학교는 모두 금연학교 표준에 도달했으며 일부 사회구역에서는 이미 금연가정 건설을 전개하여 량호한 금연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연변은 자체의 자원우세와 산업기초에 립각하여 정책방향을 주시하면서 대상건설을 추진하고 질적수준과 속도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대상을 건설하며 산업 사슬에 립각하여 대상을 견인해 대상건설의 ‘진도표’를 끊임없이 갱신하면서 가속도를 냈다.음력설을 앞두고 돈화식품가공표준공장건물 및 기초시설 건설대상의 여섯...
  • 2025-02-01
  • 정월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 5일간 전국각지 손님들 연길에서 민속풍토인정 느껴 정월 초하루(1월29일)부터 정월 초닷새(2월2일)까지 닷새동안 연변을 찾은 외지관광객들이 연변 당지 정부 부문에서 조직한 '다채로운 연변에 와서 민속적인 설쇠기' (来多彩延边·过民俗新年)활동에 참가하고있는데 연변의 즐거...
  • 2025-02-01
  • 백산변경관리지대 마록구변경파출소의 이민관리경찰‘장백산아래 제1현, 압록강 발원지 제1도시’의 명성을 가진 장백조선족자치현의 겨울철은 하늘이 맑고 주위의 자연풍경과 서로 잘 어울러져 유난히 친근해 보이며 마치 손에 닿을 듯한 느낌을 준다. 바로 이곳에 시종 조국의 변경 일선을 굳건히 지키고 청춘의 힘으로 나...
  • 2025-01-30
  •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으로 유명한 ‘북국강성’ 길림성 길림시의 겨울은 랑만적인 겨울왕국과 같이 미묘하다.길림성은 유럽 알프스산맥, 북미 로키산맥과 함께 세계 3대 분설(粉雪) 명소중의 하나로 길림시의 여러 스키장들은 우월한 천부적 설질 조건을 가지고 있어 스키 초보자와 고수 모두 이곳에서 마음껏 빙설운동의 즐...
  • 2025-01-30
  • 이번 빙설시즌에 장춘시 조양구 신민거리와 청화로 교차점에 위치한 장춘중태(中泰)해양세계가 새롭게 개방된 가운데 빙설락원이 추가되였다. 빙설락원 내에는 눈으로 만든 다양한 작은 가옥과 얼음 미끄럼틀 등 빙설놀이를 설치했으며 사람들이 이곳에서 순록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도 있고 해양과 빙설의 이중 매력을 체험...
  • 2025-01-30
  • 54번 궤도전차, 장춘역, 장춘영화촬영소옛터박물관…등 장춘 력사 및 문화의 전형적인 대표들이 얼음조각 형태로 장춘빙설신천지에서 완벽하게 재현되였다. 얼음 장인들의 솜씨로 아름다운 ‘빙설왕국’이 만들어졌다.2019년 장춘빙설신천지가 처음으로 대중들과 대면한 이래 지금까지 6차례 개최되였다. 장춘빙설신천지는 ...
  • 2025-01-30
  • 우리 로부부는 길림에서 살다가 지금은 절강성 대주시에 있는 아들 집에서 살고있다. 나의 고향인 길림시교 김가툰에는 고사리나물, 취나물, 두릅나물, 고추나물, 민들레, 달래, 더덕, 버섯, 등 각종 나물이 흔하지만 이곳 대주에는 산나물을 보고 죽을래도 없다. 우리 식구들이 민들레무침을 즐기는지라 봄에 나...
  • 2025-01-30
  • 이번 음력설을 맞으며 반려동물 위탁, 미용 등 관련 서비스 소비가 활황을 누렸다.“올 음력설에 반려묘와 가족사진을 찍을 생각이예요.” 상해에서 근무하는 장씨의 말이다.장씨처럼 반려동물과 가족사진을 찍으려는 반려인이 적지 않다. 특히 음력설을 앞두고 반려동물 촬영 패키지를 예약하는 소비자가 유독 많은 것으로...
  • 2025-01-29
  •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훈춘시 동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ㆍ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지난 2024년 9월 26일에 개관하였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북범 표범을 전문 과학연구대상으로 한 과학보급관이다.총투자가 3.13억원인 훈춘동북범표범자연과학보급관은 건축면적이 3.1만평방메터인데 동북범 표범...
  • 2025-01-29
  • 2025년 을사년이 밝아옵니다. 지난 한해 동안 함께해주신 독자분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한해에 독자분들과 가족에 늘 희망찬 일들이 가득하길 바라며 모두가 원하시는 바를 이루어내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세요 !길림신문사 임직원 일동  编辑:유경봉
  • 2025-01-27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