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 주간보고>가 최근 최신 연구결과를 공포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독감바이러스가 ‘하나가 상승하면 하나가 떨어지는’ 교체적 류행 모식을 나타내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독감화로 나아가 계절적 류행모식을 형성할 수 있다. 관련 부문이 독감-신종코로나바이러스련합백신 연구개발을 다그칠 것을 건의한다.
여러가지 호흡기병원체에 동시에 감염되면 질병부담이 증가되여 공공위생계통에 대한 도전을 형성한다. 호흡기전염병 예방통제책략을 최적화하기 위해 중국과학원 병원미생물면역학중점실험실, 북경시질병예방쎈터, 북경지단병원 등 전문가조는 연구팀을 구성하여 2023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북경지단병원, 북경시해전병원 및 주변 사회구역의 독감류사증상사례 샘플을 수집하고 27가지 호흡기병원체 검사를 전개했다.
검사결과 당시 호흡기병원체는 4차례 류행을 보였다. 첫번째 류행은 페염마아코플라스마가 위주였다. 이후 A형독감, B형독감이 차례로 우세바이러스가 되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2024년 2월 말에 뚜렷한 반등을 보여 네번째 류행고봉을 형성했다. A형독감 혹은 B형독감이 높은 활동기에 있을 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전파는 억제되였고 반대일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연구팀은 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독감화되여 계절적 류행 모식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외 연구에 포함된 1513건의 호흡기감염사례 중에서 30세에서 40세 사이의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독감에 이중감염되는 위험이 기타 년령대보다 2.31배 높았다. 청소년과 로인은 페염마이코플라스마, 독감헤모필루스 등 병원체의 감염에 더욱 취약했다. 연구에 따르면 다중 호흡기병원체 혼합감염사례의 28.6%가 다중약물내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독감화 추세에 직면하여 연구단체는 관련 부문이 독감-신종코로나바이러스 련합백신의 연구개발을 가다그치고 다병원체 신속검사플랫폼을 구축하며 약물내성유전자검사를 일상적인 병원체 모니터링에 포함시켜 실시간으로 세균진화동향을 추적할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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