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과 국가의 민영경제발전에 대한 기본 방침과 정책은 이미 중국특색사회주의체계에 편입되였는바 일이관지로 견지하고 시달할 것이며 변해서는 안되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다.”
2월 17일 소집된 민영기업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민영경제발전에서 거둔 중대한 성과와 민영경제가 국가경제발전을 위해 한 중요한 기여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당과 국가의 민영경제발전에 대한 기본 방침과 정책을 일이관지로 고수하고 시달해야 한다고 투철하게 요약하여 강조함으로써 광범한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들에게 안심하고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진정환’을 제공하고 민영경제의 건전한 발전과 고품질발전을 촉진하는 데 ‘강심제’를 주입했다.
1980년, 절강성 온주의 장화매는 첫번째 개체공상호영업허가증을 받았다. 4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개혁개방은 봄날의 물결처럼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변혁의 물결을 일으키며 민영경제가 빠르게 발전할 수 있는 전례 없는 력사적 기회를 창출했다. 민영경제는 작은 데서 큰 데로, 약한 데서 강한 데로 성장했는바 개혁개방의 위대한 려정에 따라 번영을 이루고 안정적인 성장, 혁신촉진, 취업증가, 민생개선 등 여러 방면에서 대체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우리 나라의 발전을 추동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력량이 되였다. 발전을 도모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민생에 혜택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대국을 안정시키고 변국에 대응하며 새로운 국면을 여는 데 있어서도 민영경제는 큰 공을 세웠다.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민영경제발전에 고도를 중시를 돌려 ‘민영경제는 우리 나라 경제제도의 내적 요소’, ‘민영기업과 민영기업가는 한집안 식구’ 등 중요한 론단을 명확히 제기하여 민영경제발전법칙에 대한 당의 리해를 심화시켰다. 19차 당대회에서는 ‘두가지 확고부동하게’ 원칙을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기본방략에 포함시켰고 20차 당대회에서는 ‘민영기업발전환경을 최적화하고 법에 따라 민영기업의 재산권과 기업가권리를 보호’할 것을 제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에서는 “비공유제경제발전을 위한 훌륭한 환경을 마련하고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둘러싸고 일련의 개혁조치를 포치했다. 우리 당은 인식적으로 끊임없이 심화하고 전략적으로 계속 보완했으며 실천적으로 계속 풍부히 했는바 시종 ‘두가지 확고부동하게’, ‘세가지 변하지 않기’, ‘두가지 건강’ 등 국정방침을 구현함으로써 민영경제 발전과 성장을 촉진하는 끊임없는 추구를 시종 보여주고 있다.
새 시대에 당과 국가의 사업은 위대한 성과를 거두었고 중국식 현대화는 확고한 발걸음을 내디디였다. 민영경제의 발전활력이 크게 격발되고 발전성과가 더욱 두드러지며 발전역할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났다. 신품질생산력의 빠른 육성과 발전을 례로 들면 국가 첨단기술기업중 민영기업은 2012년의 2.8만개에서 현재의 42만개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그 비률은 62.4%에서 92% 이상으로 상승했다. 2024년에 신에너지차생산량이 13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부터 인공지능, 디지털경제 등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가 지속적으로 용솟음쳐나오기까지 도처에서 민영기업이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민영경제는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는 생력군이고 고품질발전의 중요한 기초이며 우리 나라가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두번째 백년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력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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