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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뿌리 내리고 고향사람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도와(개혁 재심화, 새 로정에서 분발정진 · 대표위원 직책리행이야기)
조글로미디어(ZOGLO) 2025년2월19일 14시39분    조회: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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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재배에 대하여 여러분은 어떤 좋은 아이디어가 있습니까?” 설이 금방 지난 후 전국인대 대표이자 호남 상덕 림례현 사신강진 백운촌의 유채재배자 심창건은 바삐 돌아치기 시작했다. 그는 두꺼운 공책을 펼쳐놓고 사람들이 열렬히 토론하는 동안 필기를 하며 듣고 있었다.

이와 같은 필기를 심창건은 이미 8권 기록했다. 그는 고수익 유채품종 육성과정을 상세히 기록했으며 전국인대 대표로서 직책을 리행한 일들을 꼼꼼히 기록했다.

2016년, 심창건이 육성한 잡종유채종자가 신주 11호 유인우주선에 탑승해 우주로 갔으며 33일간의 우주 과학 및 응용 실험후, 우주선 귀환캡슐과 함께 돌아왔다. 심창건은 씨앗을 금덩이처럼 받쳐들고 밭에 심고 정성스럽게 돌봤다. 그 결과 30여가지 색갈의 유채꽃을 피워 많은 마을사람들이 찾아와 ‘출첵(打卡)’을 했다.

“고수확, 고품질인 것은 물론 관상할 수도 있어 장점이 정말 많습니다.” 심창건은 림례현에 잡종유채품종육성기지를 설립하고 주변 농민들에게 자신이 연구한 고품질, 고수확 유채씨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유채씨가 유채기름으로 변하면서 주변 농민들은 유채산업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얻었다. 림례현 신안진 사룡강촌 촌민 소증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촌 3조의 20여가구는 심창건이 제공한 유채 신품종을 3년 련속 재배한 후, 평균 한무당 1500원 이상을 수입하여 소득이 이전보다 많이 늘었습니다.”

밭머리에서 걸어나온 전국인대 대표인 심창건은 항상 ‘3농’문제를 자못 주목해왔다. 2023년 전국량회에서 심창건은 <과학기술 지지강도를 높여 향촌진흥을 촉진할 데 관한 건의>를 준비해 현대농업의 전 산업 사슬을 구축하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농촌의 산업발전에 힘을 실어주며 더욱 강력한 전 산업 사슬 경쟁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2024년 전국량회에서 심창건은 농촌 페기물종합리용, 농촌 로인복지, 온실건축 품질기준 등 문제와 관련해 건의를 제기했는데 관련 부문의 높은 중시를 받았다.

올해 전국량회전 심창건은 유채씨원천기술 난관공략 등 문제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주목했다. 더욱 확실하고 실행 가능성이 있는 고품질건의를 제기하기 위해 심창건은 일찌감치 조사연구를 시작했는바 군중들을 연인원 200여명 방문하고 그들의 의견과 건의 50여가지를 수렴했다.

심창건은 더욱 많은 품질이 우수하고 수확량이 높은 유채 신품종을 힘써 육성해내여 유채라는 ‘금씨앗’이 더욱 많은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의 경로로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자수기

“인대대표는 반드시 군중들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해야 한다”

올해 58세인 심창건은 소박하고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친다. 그는 항상 ‘3농’문제를 주목하고 깊이 있는 조사를 통해 많은 가치 있는 건의를 제기했다. 그는 또한 농촌에 뿌리를 내리고 유채품종육성에 몰두해왔는바 고품질, 고수확 잡종유채 신품종을 개발해 향촌백성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창건은 농민을 위한 연구와 개발의 길을 꿋꿋이 걸어왔으며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치부를 도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인대대표는 반드시 군중들을 위한 실제적인 일을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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