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로 기초교육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새 시대 교육강국건설의 전략적 선택이자 필연적인 길이다.” 전국정협 위원, 하북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만사강은 이렇게 말했다. 최근 국내외에서 디지털화 동력부여에 대한 인식이 심화됨에 따라 교육의 디지털화가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일체화 및 경제사회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데서의 역할이 점차 나타나고 있다.

조사연구과정에서 만사강은 현재 기초교육단계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함에 있어서 여전히 일부 문제점들이 존재함을 발견했다. 례를 들면 많은 중소학교들이 하드웨어시설건설을 고려기준으로 삼고 디지털화 인재대오 건설을 충분히 중시하지 않으며 실제 교수과정에서 교사들이 정보기술을 활용해 교수질을 향상하는 수준이 높지 못한 등 이다. 2024년 전국량회에서 만사강은 <기초교육 디지털화 발전을 가일층 촉진할 데 관한 제안>을 제출하여 관련 부문이 기초교육교수플랫폼 응용과 디지털자원공급의 발빠른 추진, 균형적인 자원배치와 융합혁신을 통한 응용 심화추진, 디지털화 인재대오 양성강화 등 방면에서 ‘인터넷+교육’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이 제안은 전국정협의 높은 중시를 받았는바 교육부와 공업정보화부는 협상한 후 만사강과 충분한 소통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제안에서 제기한 문제들에 대해 심층적인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조목별로 답답했다. 또한 교육자원플랫폼 건설, 우수한 디지털교육자원 건설과 응용, 교사 디지털소양 제고 등 현행 정책과 조치 및 향후 사업 계획과 목표를 상세히 소개했다. “새 시대 교육강국건설 미래가 기대된다!” 만사강은 “회답서한의 겨냥성과 유효성이 매우 강하다.”고 평가했다. 만사강은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정력을 들여 기층일선으로 가 백성의 소리를 듣고 조사하며 제안서 작성에 힘써 전국정협위원으로서의 직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