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비와 찬 공기의 영향으로 21일부터 주말까지 우리 나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최근 최저치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그중 북방은 눈비날씨가 비교적 적고 주로 건조하고 추운편일 것이며 동북지역의 추위가 가장 뚜렷할 것이다. 길림, 흑룡강 등 지역의 최고기온은 령하5℃ 이하이고 화북 중남부에서 황회일대도 약 5℃ 좌우일 것이다.
남방의 강회, 강남, 강한 등 지역의 최고기온은 10℃ 안팎이고 흐리고 비가 오는 동안 더욱 습하고 추워질 것이다. 도시중 귀양의 추위가 두드러질 것인바 미래 3일 동안 최고기온은 4℃ 내지 6℃로 평년 동기에 비해 약 7℃ 낮을 것인바 대중들은 보온에 류의해야 한다.
다음주부터 찬 공기의 활동이 약해지고 전국 각지의 기온이 상승한다. 북방은 맑은 날씨를 위주로 하고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며 점차 높은 추세를 보일 것이다. 26일까지 서녕, 우룸치, 정주 등 도시들은 올해 이래 최고기온을 맞이할 가능성이 있고 루적 기온 상승폭은 10℃ 이상에 이를 수 있다.
남방은 월말전에 강수량이 빈번하고 기온상승이 상대적으로 느릴 것이다. 24일과 25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상대적으로 낮고 26일 강회, 강한 등 지역의 기온은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합비, 무한, 남경 등 도시의 최고 기온은 15℃까지 오를 수 있다. 따뜻해지면 대중들은 적시에 옷가지를 갈아입되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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